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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8-10 13:12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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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자사 소속 AI 전문가들이 기술 이론과 비즈니스 사례 등을 강의하는 ‘AI 커리큘럼’을 하반기부터 16개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학생과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SKT, 박사급 직원 15명 강의 49편 16개 대학에 제공
SK텔레콤은 자사 소속 AI 분야 박사급 전문가 15명의 강의 49편을 오는 2학기부터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16개 대학에 제공한다. 또 그간 SK텔레콤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공했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콘텐트 113편도 강의 보조자료로 함께 제공하고, 학생들이 강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세션도 운영할 계획이다.

KT·LG유플러스 포함된 AI 원팀, '온라인교육 영상' 공개
KT와 LG유플러스가 포함된 산·학·연 협력체인 'AI 원팀'은 21일까지 2주간 'AI Study Week'를 연다. 이 기간 동안 AI와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온라인 학습 영상 콘텐트를 KT 홍보실 블로그와 AI 원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학습 영상 콘텐트에는 AI에 대한 이해를 돕는 미니강좌 5편과 언택트 라이브 세미나 등이 포함됐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언택트 세미나에 참여해 '인공지능과 사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솔트룩스는 AI 관련 특허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이다.

AI 원팀이 21일까지 ‘AI Study Week’를 개최하고 AI와 DT(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온라인 학습 영상 콘텐트를 제공한다. [KT 제공]

AI 원팀은 "AI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도 필요하지만, 일반인에게 AI 개념과 원리를 알리고 업무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식견을 키워주는 초급 교육이 시급하다"면서 "학습 영상 콘텐트를 통해 일반인들이 AI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 분석 역량과 AI 과제 발굴 활동에 초점을 맞춘 '기업 실무형 AI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박형수 기자 hspark97@joongang.co.kr
주말 새 남부 집중호우로 피해 속출

누적 인명피해 사망 39명·실종 11명

이재민도 4,000세대 7,000여명으로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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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강원 등 중부지방에 머물던 장마전선이 주말 사이 남부지방으로 이동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10일 오후에는 제5호 태풍 ‘장미’가 남해안에 상륙하면서 전국에 최대 500㎜의 폭우를 뿌리는 등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자정부터 9일 오후10시30분까지 전남 담양군에는 612㎜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전북 순창군에는 561.5㎜, 경남 산청군에는 454㎜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부산 사하구도 320㎜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북상한 6월24일부터 이날까지 39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되는 누적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부상자도 전날보다 1명 늘어난 8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7일 오전11시30분께는 강원 춘천시 서면 의암댐에서 인공 수초섬 고정 작업을 하던 경찰선과 고무보트·행정선이 잇따라 전복됐다. 이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8시30분께는 전남 곡성군 오산면의 한 주택이 산사태로 매몰돼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오전11시48분께는 전북 남원시 이백면에서 70대 여성이 실종됐다가 배수로 밑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앞서 같은 날 오전10시50분께 경남 거창군 주상면에서 80대 남성이 산사태로 토사에 매몰돼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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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면서 이재민도 급증하고 있다. 누적 이재민은 11개 시·도에서 4,023세대 6,94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929세대 3,425명은 아직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하천 범람과 산사태 등의 우려로 임시대피소로 대피한 사람도 4,555세대 9,574명으로 집계됐다.

시설피해도 잇따르면서 1만4,091건으로 증가했다. 사유시설은 주택 4,148동, 비닐하우스 346동, 축사·창고 2,051동이 침수됐다. 공공시설에서는 도로·교량 4,348개소, 하천 561개소, 저수지·배수로 221개소, 산사태 718개소 등의 피해가 접수됐다. 농경지도 26,640㏊가 침수되거나 유실되는 등 계속되는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피해시설물의 복구 작업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전국 시설피해의 응급복구율은 65.3%를 기록했다.

밤새 수도권에 이어진 집중호우로 서울 주요 간선도로도 다시 교통통제에 들어갔다가 해제되기를 반복하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 오후1시30분부터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와 성수JC 사이 진출입 램프를 통제했다. 앞서 오후1시부터는 올림픽대로 여의교 주변 본선인 동작대교∼염창IC 구간의 양방향 차량진입이 금지됐고 오후5시30분께는 강변북로 한강대교∼마포대교 구간의 차량운행이 통제됐다. 이후 한강 수위가 낮아지자 오후9시20분부터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여의하류IC 구간과 개화나들목 구간을 제외한 주요 간선도로의 통행을 재개했다.

서울시는 간선도로 교통통제로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이날부터 호우경보 해제 시까지 비상수송대책에 돌입했다.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시간을 30분씩 연장하고 증편운행 횟수를 늘린다. 지하철은 출근시간 36회, 퇴근시간 16회, 막차 시간 95회 증편 운행한다. 지난달 29일부터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평일 5% 감축 운행에 들어간 버스는 이번 조치로 조기 정상 운행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예측할 수 없는 기후상황으로 장마가 길어지면서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10일부터는 태풍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피해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피해 예방 및 복구를 위해 가용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스타뉴스 고척=김우종 기자]

안우진. /사진=OSEN
안우진(21·키움)이 올 시즌 최고 구속인 156km를 찍었다. 슬라이더는 무려 144km까지 나왔다. 웬만한 다른 투수들의 속구보다 빠른 구속이다. 손혁(47) 키움 감독은 안우진을 비록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등판시켜, 더욱 강하게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우진은 올해 키움의 필승조로 활약 중이다. 9회 조상우가 있다면 8회에는 안우진이 버티고 있다.

안우진은 올 시즌 20경기에 나와 승리 없이 2패 6홀드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 중이다. 16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11피안타(1홈런) 11볼넷 19탈삼진 8실점(8자책)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이 다소 높은데, SK와 치른 두 경기를 빼면 '0'이다. 지난달 17일 SK전에서 1이닝 4실점(4자책), 19일 역시 SK를 상대로 ⅔이닝 4실점을 각각 기록했다. 이 두 경기의 8실점이 올 시즌 안우진의 실점 전부다. 이를 제외하고 올 시즌 맞붙은 6개 구단 상대로는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피안타율도 좌타자 상대 0.182, 우타자 상대 0.184로 매우 좋다.

안우진의 주무기는 시속 150km를 상회하는 강속구와 140km를 넘나드는 슬라이더다. 지난 8일 고척 LG전에서 그의 장점이 잘 발휘됐다.

그는 팀이 4-0으로 앞선 7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선두타자 김민성을 3루 땅볼로 처리했는데, 5구째 파울을 유도한 공은 시속 156km가 나왔다. KBO STATS 기준, 올 시즌 자신의 최고 구속 기록을 경신한 순간이었다. 곧이은 6구째 슬라이더는 144km가 찍혔다.

후속 라모스는 헛스윙 삼진.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155km 강속구에 라모스의 배트가 뒤늦게 허공을 갈랐다. 다음 타자 이형종에겐 불리한 볼카운트 2-0에서 3구째(155km 속구) 좌전 안타를 내줬으나, 유강남을 3구 삼진 처리하며 7회를 삭제했다. 유강남의 배트를 헛돌게 한 3구째 결정구도 155km 속구였다.

156km는 라모스와 이형종의 초구 때 두 차례 더 나왔다. 이날 던진 19구 가운데 속구는 11개였는데, 154km가 1개, 155km가 7개, 156km가 3개였다.

손혁 감독은 안우진의 7회 투입에 대해 "편한 상황에서 한 번쯤 던지고 가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왕에 던질 거면 8회보다는 7회를 생각했다"면서 "보셨다시피 공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최고 구속도 기록했다. 이전에 결과가 안 좋을 때도 있었고, 이닝(8회) 부담도 컸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손 감독은 본인의 지론을 밝혔다. 손 감독은 "저는 차근차근 가야 할 선수가 있는 반면, 강하게 밀어붙여야 할 선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영준(29)은 강하게 밀어붙여야 하는 스타일이다. 안우진도 강하게 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앞으로도 조금 부담스러운 상황일지라도 계속 믿음을 실어주면서 내보내 키우겠다는 뜻이었다.

손 감독은 "그 정도 공을 있으면 강하게 가도 괜찮지 않나 생각한다. 2018 시즌과 지난 시즌에는 선발도 경험해 봤다. 포스트 시즌에서도 던져봤다. 물론 실패를 할 수도 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8회를 생각할 것이다. 7회에 나오면 가장 강한 타선을 상대로 나갈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강하게 간다"며 굳은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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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고척=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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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슈돌’ 문희준-잼잼 부녀 졸업…감동의 웨딩 사진 재촬영 (종합)
‘슈퍼맨이 돌아왔다’ 잼잼이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2회 '우리들의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 편에서는 허니잼 부녀 희준 아빠와 잼잼이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1년 2개월 동안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큰 행복을 선사했던 잼잼이의 굿바이 인사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날 잼잼이는 '잼잼이' 졸업을 선포하고 희율이라고 불러달라고 이야기했다. 24개월 아기일 때 처음 시청자와 만났던 잼잼이가 어느덧 37개월 어린이가 된 것. 이어 희율이는 '슈돌'에서 졸업하는 희준 아빠를 위해 소율 엄마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율 엄마와 희율이가 준비한 이벤트는 바로 치어리딩. 어릴 때부터 남다른 춤 DNA를 뽐냈던 희율이는 소율 엄마가 알려주는 치어리딩 동작을 그대로 따라 하며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갔다. 이어 스케줄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희준 아빠는 소율 엄마와 희율이의 에너지 넘치는 치어리딩 무대에 감동을 받았다.

희준 아빠도 준비한 게 있었다. 3년 전 결혼식 장에서 뱃속의 희율이와 같이 찍었던 웨딩 사진을 이번엔 진짜 세 가족이 같이 찍기로 한 것이다. 예복을 입고 신랑, 신부로 변신한 희준 아빠, 소율 엄마, 희율. 특히 꼬마 신부가 된 희율이의 깜찍함에 희준 아빠와 소율 엄마 모두 감탄했다.

옷까지 입은 김에 희준 아빠는 희율이와 함께 손을 잡고 걸으며 미래의 결혼식 예행연습을 했다. 희준 아빠가 느끼는 묘한 기분을 시청자들도 함께 느끼는 순간이었다. 이어 희준 아빠와 소율 엄마는 스무 살이 된 희율이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고, 소율 엄마는 눈물을 흘렸다.

희준 아빠의 이벤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그동안 '슈돌'과 함께 쌓아 온 추억을 정리한 달력을 소개했다. 수분크림 폭탄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예측불가 장꾸잼의 첫인사부터 언제나 모든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갔던 애교잼이의 친화력 넘치는 순간들, 다친 아빠와 우는 엄마를 챙겨주는 효녀잼의 뭉클한 모습, 역대급 케미를 보여줬던 잼하오의 만남까지. 달력에는 잼잼이와 함께여서 행복했던 1년 2개월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그리고 대망의 달력 마지막 장은 다시 찍은 웨딩 사진으로 장식했다. 또한 수줍은 미소로 소개를 대신했던 24개월 잼잼이와 달리 37개월 희율이는 의젓하게 "다음에 또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앵커]

집중 호우로 통행이 제한됐던 서울 시내 주요 도로는 지금 대부분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교통 대란은 없었지만, 여전히 일부 구간의 통행이 제한되면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손 기자가 나가 있는 한강대교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출근 시간이 지났지만 제가 나와 있는 한강대교에는 계속 많은 차량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차량 통행 속도가 느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른쪽으로는 어젯밤부터 통행 제한이 풀린 올림픽대로 염창나들목에서 동작대교 구간에도 많은 차가 지나다니는 모습 보이실 겁니다.

강변북로 서울 방향 원효대교에서 동작대교 구간과 동부 간선도로 하행 방향 일부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주말 사이 비가 많이 오면서 통제됐던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동부 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가 지금은 대부분 통행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서울 서부권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노들로의 통행도 재개됐고 조금 전 10시쯤부터 올림픽대로 여의 상·하류 나들목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일부 도로 구간의 차량 진입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서울 잠수교의 수위가 낮 12시 기준 7.82m로 차량 통제 기준인 6.2m를 넘어 계속해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개화육갑문도 통제되고 있으며, 일부 도로 구간에 쌓아둔 시설물로 통행이 제한되는 만큼 운전할 때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앵커]

예상만큼 출근길 정체가 심하진 않았던 건데,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늘린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서울시가 오늘 오전부터 호우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지하철과 버스의 운행 횟수를 늘렸는데요.

지하철과 버스 모두, 배차가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출근 시간을 평소보다 30분 연장하고, 지하철은 오전 7시에서 9시 반까지 1호선에서 8호선 열차가 36회 증편 운행했습니다.

또, 퇴근 시간에도 집중배차시간을 늘릴 계획이었지만, 호우경보가 해제되면서 연장은 취소됐습니다.

지금까지 한강대교에서 YTN 손효정[sonhj071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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