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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8-21 15:23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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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NC 나성범. 연합뉴스

최근 몇 년 간 KBO리그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미국 땅을 밟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김광현(세인트루이스)가 미국 진출에 성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NC 외야수 나성범(31), 키움 내야수 김하성(25), KIA 투수 양현종(32) 등도 더 큰 무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나성범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계약했다. 지난해 무릎을 심하게 다치는 부상 악재로 한 시즌을 날렸지만 보라스의 관리 속에서 재활 과정을 밟으면서 다시 꿈을 키워나갔다.

올 시즌에는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이 KBO리그를 중계하기 시작했고 NC가 선전하면서 미국 팬들에게도 나성범의 존재가 알려졌다. 나성범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크리스천 옐리치(밀워키),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나성범은 “(미국 진출은) 일단 이번 시즌을 치러본 뒤에 생각해봐야 할 일”이라며 팀의 우승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그는 20일 현재 78경기에서 타율 0.317 21홈런 68타점 등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고 있다. 시즌 초반까지는 지명타자로 나섰지만 주2~3회 외야 수비를 소화하면서 완전체로 거듭나고 있다.

키움 김하성은 지난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둬야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시즌 김하성은 139경기 타율 0.307 19홈런 등으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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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은 개막 후 첫 한 달 동안 24경기에서 타율 0.236에 그치며 부진하기도 했으나 20일 현재 87경기에서 타율 0.290 19홈런 72타점 등을 기록하며 제 궤도에 오르고 있다. 주 포지션인 유격수 외에도 3루수도 소화하면서 멀티 포지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증명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해외 에이전시와 계약하면서 본격적인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KIA 양현종은 지난 시즌 16승(8패)를 올리며 6시즌 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쌓았고 평균자책 부문에서는 2.29로 리그 1위를 기록했다.양현종의 해외 진출 의사가 밝혀지면서 스프링캠프에서 많은 스카우트들이 그의 모습을 지켜보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양현종은 올 시즌 그답지 않은 기복을 보였다. 6월까지 10경기에서 5승(4패)을 거두는데 그쳤고 평균자책도 4점대(4.67)을 기록했다. 7월 들어서는 5경기 중 두 차례나 5이닝을 넘기지 못하고 조기 강판 되기도 했다. 그러나 8월 11일 LG전부터 16일 SK전까지 개인 2연승을 거두면서 제 모습을 되찾았고 다시 꿈을 키워가기 시작했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사진=REUTERS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히는 야권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가 독극물이 든 것으로 추정된 차를 마신 뒤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그를 치료하고 있는 병원이 이송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독일로 옮겨 치료하려던 인권단체의 계획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21일 로이터통신은 나발니의 대변인 키라 아르미슈를 인용해 "나빌니를 치료하고 있는 시베리아 병원의 주치의가 환자 상태가 불안정해 다른 병원으로 옮기려는 친인척들의 요구를 들어주기 어렵다며 그의 이송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앞서 독일 비정부조직(NGO)인 ‘시네마 포 피스’ 재단은 나발니를 베를린 병원으로 이송하는 응급 항공기를 띄우겠다고 밝혔다.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항공기에 동승해 그를 이송할 계획이었다.

나발니는 전날 시베리아 한 공항에서 차를 한잔 마신 뒤 비행기에 올라 모스크바로 향하던 중 독극물 중독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고 현재 위중한 상태다.

아르미슈는 "나발니가 차(茶)에 섞인 무언가 때문에 중독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이날 아침부터 나발니가 마신 것은 차밖에 없고, 의사들이 말하길 뜨거운 액체에 섞인 독극물이 더 빨리 흡수된다고 한다"고 전했다.

나발니는 수십 차례 투옥된 전력이 있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야권운동가다. 푸틴 대통령이 2036년까지 장기집권할 수 있도록 길을 연 지난 6월 러시아 개헌 국민투표를 '쿠데타', '위헌'이라고 비판해왔다.

나발니는 작년 7월 공정선거를 촉구하는 시위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구금된 상태에서 알레르기성 발작을 일으켜 입원하기도 했다. 당시 그의 주치의는 "알 수 없는 화학물질에 중독됐다"는 소견을 밝혔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제주항공과 인수·합병이 불발된 이스타항공이 인력 감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31일을 전후해 구조조정 명단을 발표하고, 한 달 안으로 전체 직원 1,300명의 절반 이상을 정리해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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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미지급 임금이 쌓여가는데 회사가 임금을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인력 감축을 하게 된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사 재매각이 성사되면 정리 해고 인원에 대해 100% 재고용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조종사노조와 근로자 대표 측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생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미지급 임금 문제를 일부 해소해야 하는데, 인력 감축을 하지 않을 경우 막대한 임금채무를 감당할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 상황도 함께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희망퇴직자에게 보상액 등이나 급여 지급 등 인센티브 지급이 쉽지 않아 근로자 대표 측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18일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과 법무법인 율촌, 흥국증권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며 다음 달 법정관리 신청을 목표로 본격적인 재매각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법정관리 중이더라도 신규자금 지원(DIP 파이낸싱·회생 기업에 대한 대출)을 통해 국내선 일부 운항 재개 등도 추진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항공기는 5∼7대 규모로 운용하고 나머지 10여 대는 반납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신규 챔피언인 요네를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볼 수 없게 됐다.

현재 10.16 패치서 글로벌 밴 챔피언인 요네는 솔로랭크에서 릴리아와 함께 '핫'한 챔피언으로 평가받는다. 라이엇 게임즈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롤드컵서 릴리아는 사용 가능하지만 요네는 플레이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프로 플레이 정규 시즌 중에는 2주마다 패치가 적용되지만, 롤드컵서는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전략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를 일관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6주 동안 하나의 패치로 진행된다"며 "따라서 팀들이 해당 패치서 가장 강력한 전략과 챔피언을 찾아내 완벽한 경지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롤드컵 패치의 메타는 다른 패치보다 최적화되는 정도가 훨씬 높다"고 말문을 열었다.

2017년 롤드컵서 나온 향로 메타와 열광 레오나를 예로 든 라이엇 게임즈는 "지나치게 강력한 전략이 등장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롤드컵을 앞둔 시점에는 대규모 및 체계상의 밸런스 조정을 최소화하기 시작했다. 이는 전략적 선택지가 다양한 안정적인 메타를 보장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또한 최근 몇 년 간의 롤드컵서는 등장률 100%를 기록하는 챔피언이 없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19년 목표 달성에 근접했지만, 판테온이 등장률 100%를 기록하고 말았다. 이에 2020시즌을 앞두고 신규 챔피언과 시각 효과 및 게임 플레이 업데이트는 상위 4개 지역의 플레이오프서 모두 활성화된 상태여야 다음 국제 대회서 사용할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 현재 리그에서 나오는 릴리아는 사용 가능하지만 아직 등장하지 않는 요네에 대해선 밴을 시키기로 결정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하나의 패치 기간에 적용되는 등장률은 90%, 두 패치 연속 기준은 80%로 변경해 챔피언의 다양성을 최적화하고자 한다"며 "프로 선수는 롤드컵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기량을 선보일 수 있고, 시청자는 더욱더 흥미진진한 관람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서울=연합뉴스) 서울 강동경찰서가 천호역과 천호지하보도계단 등에 서울경찰이 추진하는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캠페인 및 디지털성범죄 안심 신고 캠페인 지원을 위해 '사람이 보이면,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멈춤' 이라는 문구가 적힌 홍보물을 부착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천호역 계단에 부착된 캠페인 홍보물. 2020.8.21

[강동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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