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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9-17 13:36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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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라이부르크 SNS 캡처
출처 | 프라이부르크 SNS 캡처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을 대비하는 ‘김학범호’ 공격진의 막내로 주목받은 정우영(21·프라이부르크)이 성장통을 딛고 도약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정우영은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 팀인 대건고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17년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1강’ 바이에른 뮌헨과 4년 6개월 계약을 맺었다. 애초 U-19 팀에 합류한 그는 이듬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통해 1군 데뷔전까지 치르는 등 주가를 높였다. 하지만 빅클럽 경쟁 구도에서 어려움을 겪다가 지난해 여름 프라이부르크로 적을 옮겼는데, 역시나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바이에른 뮌헨 2군 임대 생활을 하는 등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

그에게 가장 고통스러웠던 시기는 올림픽 본선 티켓이 걸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나서는 김학범호에 합류했던 지난 1월이다. 1997년생이 주축인 U-23 팀에 두 살이나 어린 나이로 월반에 성공한 그는 유일한 ‘유럽파 공격수’로 주목받았다. 김학범 감독은 정우영을 측면 공격수로 활용했다. 그러나 기대에 못 미치는 골 결정력과 개인 전술로 시련을 겪었다. 한국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픽 티켓을 손에 넣는 등 팀에 웃을 일이 많았지만 정우영은 홀로 웃지 못했다. 가뜩이나 소속팀에서도 제 가치를 발휘하지 못해 애를 태운 그는 대표팀을 통해 반전의 디딤돌을 놓고 싶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하지만 김 감독은 정우영을 감싸안았다. 그는 “정우영이 (소속팀이나 대표팀이나) 여러 부담과 싸워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분명히 장점이 많은 선수인데 (주전 경쟁을 두고) 조급한 마음이 생겨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유를 두고 바이에른 2군에서 실전 감각을 쌓으면서 자신감을 얻는다면 충분히 부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공 | 대한축구협회

제공 | 대한축구협회

정우영은 김 감독의 바람대로 지난 8개월간 착실히 성장 곡선을 그렸다. 2019~2020시즌 하반기에만 바이에른 2군이 활동하는 3부 리그에서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하며 15경기를 뛰었고 공격 포인트도 9개(1골8도움)나 만들어냈다. 기세는 임대 생활을 마치고 프라이부르크에 합류한 뒤에도 이어졌다. 2020~2021시즌을 대비하는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1군 주축으로 뛰며 구르닉 자브제(폴란드 1부)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렸다. 특히 A대표팀에서 뛰는 선배 권창훈과 골을 합작하는 등 ‘코리언 듀오’의 존재 가치를 높였다. 팀 주력 공격수로 뛴 루카 발트슈미트 이적 이후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제 기량을 더 발휘하고 있다. 결국 지난 14일 발트호프 만하임(3부)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2-1 승)에 선발 출격, 독일 진출 이후 처음으로 1군 공식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스스로 오뚝이처럼 일어나 1군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이한 셈이다.동행복권파워볼
kyi0486@sportsseoul.com


[앵커]

오늘은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낮에도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와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남해상으로 비구름이 지나면서 현재 제주와 남해안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도 비구름이 지나면서 충청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오후엔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엔 30에서 80 제주 산지엔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엔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충청엔 오후 한때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은 흐린 가운데 서울의 낮 기온 24도로 낮에도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기온이 점점 내려가면서 일교차가 더욱 커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속행 공판 중 쓰러져 이송되고 있다. [뉴스1]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법정에서 쓰러졌다. 정 교수의 변호인은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판이 시작되자 정 교수의 건강 악화를 호소했다. 정 교수는 재판이 시작될 때부터 미간을 찌푸리는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정 교수의 변호인은 "정 교수가 아침부터 몸이 안좋다고 하신다. 지금 구역질이 나고 아프다고 하신다"며 퇴정 혹은 불출석 재판을 요구했다. 임정엽 재판장은 잠시 휴정한 뒤 "(불출석 재판의) 원칙은 소명자료가 필요하지만 법정에서 관찰해보니 피고인의 몸 상태가 좋지 않으신 것 같다"며 정 교수의 불출석을 허가했다.

바닥에 쓰러진 정 교수, 의식은 있어
그 말을 들은 정 교수는 피고인석에서 일어나려다가 다리가 풀린듯 바닥에 쓰러졌다. 방청석에서 "어머어머"라는 말이 나왔고, 법정 경위는 바로 119를 불렀다. 재판장은 "모두 나가달라"며 법정을 수습했다. 119 구급대원에 의해 법정에서 병원으로 옮겨지던 정 교수는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시냐"는 구급대원의 질문에 작게 "네"라고 답했다.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1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던 모습. [뉴스1]
정 교수는 15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에 '허위 인턴증명서 의혹' 재판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해 증언을 거부했었다. 이번 주 법정 출석은 두 번째다. 정 교수는 매주 열리는 자신의 재판을 받아왔다.

정경심 측 "피고인 신문 진술 전면 거부"
이날 정 교수의 변호인단은 10월로 예정된 정 교수의 '피고인 신문'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피고인 신문은 선고를 앞두고 검사와 재판장이 피고인에게 직접 질문을 하는 사실상 마지막 재판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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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수의 변호인은 "검찰 수사과정에서 (정 교수가) 진술을 했고 수많은 증거가 제출된 상태"라며 "피고인 신문에서 전면적인 진술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증인으로 출석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같은 입장을 취한 것이다. 이에 검찰은 "형사소송법상 검사는 공소사실에 대해 피고인 신문을 할 수 있다"며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재판 도중 건강 이상을 호소해 구급차에 실려가고 있다. [연합뉴스]
재판부, 정경심측 요청 수용의사
정 교수의 재판부는 이번 변호인의 요청에 대해선 앞서 증인의 출석과 진술 거부에도 검사의 개별 질문을 모두 허용했던 증인신문과 다른 입장을 보였다.

임 재판장은 "피고인은 증인과 달리 위증 선서의 의무가 없어 위증죄로 처벌받지 않는다"며 "증인 신문과 달리 피고인이 거짓말을 하더라도 신문의 신빙성을 인정키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이 검찰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고 피고인이 법정에서 주장한 것과 피고인 신문에서 동일한 답변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임 재판장은 검찰이 동의한다면 피고인 신문 대신 검찰의 질문에 변호인이 변론을 하는 방식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임 재판장은 증인과 달리 피고인에 대해선 대법원 규칙상 "진술을 강요해선 안된다"는 조항도 들었다.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하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모습. [뉴스1]
"이례적 진행" 檢거부하면 질문 다 받을 수도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는 "피고인 신문은 증인신문과 달리 위증죄 처벌 조항이 없고 증인신문보다 폭넓은 진술거부권을 인정받는 측면을 언급한 것"이라 말했다. 다만 "피고인 신문을 하며 변호인이 대신 대답하도록 하자는 것이 상당히 이례적인 것은 맞다"고 했다.

하지만 이런 재판장의 제의에 검찰이 다시 거부 의사를 표시하면 정 교수는 앞선 증인 신문과 마찬가지로 검사의 모든 질문에 "진술을 거부하겠다"는 답을 해야할 수도 있다. 형사소송법은 검찰에게 피고인 신문 권한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검찰은 정 교수 피고인 신문에 '6시간'을 요청한 상태다. 검찰은 1차적으로 정 교수 측 요구를 거부한 상태지만 재판부에 재검토 요청을 받았고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박태인 기자 park.tae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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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17일 인천공항이 코로나19로 비어 있다. 이용객을 위한 의자에 '거리두기' 안내문만 붙어 있다. 2020.9.17

xyz@yna.co.kr
고 장자연 씨 사건 후원금 사기 의혹으로 캐나다로 출국한 윤지오 씨가 캐나다 한 호텔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생일파티 영상을 SNS에 올렸습니다.

법무부는 해외출국을 사유로 윤 씨에 대해 기소중지 처분을 내린 상태인데요.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에도 윤 씨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라며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으로 확인해 보시죠.

지난 8일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흥겨운 파티 음악이 흐르고 윤 씨가 포즈를 취합니다.

윤 씨 뒤로는 야외 수영장이 있고 저 멀리 토론토 CN타워도 보입니다.

생일에 서프라이즈 파티를 해줘 고맙다고 적은 걸 보면, 윤 씨의 생일파티로 추정됩니다.

윤 씨는 고 장자연 씨의 친구로 자신을 '장자연 리스트'의 마지막 증인으로 자처하며 책을 내고 비영리 단체까지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후원금 사기 의혹으로 여러 건 고소 고발을 당했고, 지난 4월 돌연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호텔이 캐나다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트에 있는 4성급 호텔이라며 곧바로 특정 장소까지 찾아낸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윤 씨 SNS를 보면 지난 5월 이후 여러 차례 캐나다에서의 근황을 알렸는데요.

지난 7월 한 사진에는 스스로 캐나다 '험버베이'고 특정 장소를 적어 놓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논란이 일자, 윤 씨는 영상에 장문의 해명 글을 추가로 올렸습니다.

후원금 사기는 가짜뉴스라면서, 소재 파악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캐나다 현지 경찰이 자신의 주소를 알고 있고,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안전을 확인한 적도 있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5월 윤 씨를 해외출국 등을 이유로 기소중지 처분한 상태인데요.

이번 영상과 관련해서는 윤 씨의 소재가 불명한 상태여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지명수배했다고 밝혔습니다.파워볼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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