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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8-07 13:05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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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레바논 정치개혁 필요" 경고
폭발전부터 경제난 심각...항구파괴로 식량난 우려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레바논 베이루트의 폭발참사 현장을 전격 방문하면서 레바논 정국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베이루트 시민들이 마크롱 대통령을 향해 레바논 정권퇴진 목소리를 높이며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이면서 레바논 내 정파들 간의 책임논쟁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폭발참사 전부터 마이너스 경제성장률과 살인적인 인플레이션 속에 경제난이 가중돼있던 레바논은 이번 참사로 주요 식량 유입로인 베이루트 항구마저 파손되자 주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은 원래 예정된 휴가를 모두 취소하고 베이루트를 전격 방문해 폭발참사 현장을 방문한 뒤 시민들을 위로했다. 베이루트 시민 수천명이 인파를 이루며 마크롱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했다. 시민들은 "혁명"이나 "레바논 정부가 테러리스트"라는 구호를 외치며 마크롱 대통령에게 "레바논 현 정권의 퇴진을 도와 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시위대를 향해 "당신들의 분노를 이해하며 나는 이 정권에 빈 수표를 제시하러 오지 않았다"며 "레바논이 현재 필요한 것은 정치적 변화이며 이번 폭발이 새시대의 시작이 돼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 하산 디아브 총리 등을 만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개혁이 이행되지 않으면 레바논은 계속 침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각에서는 민심이 극도로 악화되면서 지난해 10월 벌어졌던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당시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가 스마트폰 메신저인 '왓츠앱' 이용에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반정부 시위가 발생했으며, 결국 하리리 총리가 물러나며 정권이 교체된 바 있다.




레바논 정부는 일단 분노한 민심을 달래기 위한 폭발사고 책임자 규명에 급급한 모습이다. 레바논 국영 NNA통신은 이날 레바논 당국이 베이루트 폭발 참사를 조사 중이며, 하산 크레이템 베이루트 항만 국장 등 16명의 항만 관리를 구금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군사법원 관계자는 "16명이 조사의 일환으로 구금됐으며 출국이 금지됐고 계좌도 동결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레바논 당국은 이번 폭발의 직접 원인으로 지목된 2750t 규모 질산암모늄 폭발과 관련해 항만 관리들은 일제히 가택연금했다고 밝힌 바 있다. 미셸 아운 대통령과 하산 디아브 총리도 투명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공약했고, 진상조사위원회도 출범했다. 그러나 이미 크게 분노한 민심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레바논 민심은 이미 폭발참사 이전부터 경제난으로 크게 악화된 상태였다. 세계은행(WB)의 각국 경제성장률 집계에서 레바논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대비 -5.6%를 기록하며 역성장했고,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소비자물가지수는 89.74%까지 치솟아 주민들의 빈곤이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 40%에 달하는 청년실업률과 GDP 대비 150%를 넘어선 정부부채 속에 국가의 무능과 부패에 대한 불만은 극에 달하고 있다.

현 정권이 들어선 이후에도 좀처럼 경제상황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레바논 은행들은 외환보유고가 바닥나 자국 통화인 레바논 파운드화 가치가 80% 이상 급락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터지자 대규모 인출을 우려해 지난해 10월 이후 현금인출 제한 조치를 내렸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긴급 구제금융협상도 지난달부터 결렬되면서 레바논 국민들은 2주동안 200달러 이상 외화를 인출할 수 없게 됐고, 송금도 제한되면서 생필품 구매도 어려워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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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경제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폭발참사로 150억달러 이상의 피해가 추가됐고, 전체 식량 유입의 60%가 이뤄지던 베이루트 항구까지 파괴되면서 식량난 우려까지 확산되고 있다. 현재까지 레바논 당국이 집계한 폭발참사 사망자는 157명으로 늘어났고 50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뉴시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 트윈스-한화 이글스 경기, 관중들이 사회적거리를 두고 응원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 프로야구는 지난 5월 5일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진행했으나 이달 26일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이 허용됐다. 2020.07.31. bjk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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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오는 11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30% 규모로 관중 입장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지속해 왔던 프로스포츠는 지난 7월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했다.

문체부는 프로스포츠 단체에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 두기 준수 ▲경기장 내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육성 응원 금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것을 요청하고, 관중 규모 확대에 따른 경기장 방역상황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관중 규모를 30%로 늘린 후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규모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프로스포츠 관중석 10% 허용 이후 초기 경기 운영에 미흡한 점이 있었던 사직야구장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방역상태가 안정적이었고, 경기장을 통한 확산사례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관중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방역상황에 미흡한 점이 없는지 프로스포츠 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면밀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오지호와 신소율이 '굿모닝FM'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91.9MHz)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영화 '태백권'(감독 최상훈)의 배우 오지호, 신소율이 출연했다.

'태백권'은 태백권의 전승자가 사라진 사형을 찾기 위해 속세로 내려왔다가 지압원을 차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예측불허 코믹 액션으로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신소율은 비로 인해 어려워진 교통 상황을 우려해 한 시간 일찍 생방송 스튜디오에 도착해 DJ 장성규를 놀라게 했다.

장성규는 "신소율 씨가 6시에 출발해서 왔다더라"고 언급했고, 신소율은 "도로 상황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데, 늦으면 안될까봐 일찍 출발했다. 도착하니 7시 4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장성규는 "한시간 일찍 온 게스트는 없었다 . 저도 좀 부담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오지호는 "저는 집에서 6시 30분에 나왔다. 도착하니 7시 48분 정도더라"고 말했다.

'태백권'에 대한 소개도 더했다. 오지호는 "영화 시장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 않냐"는 장성규에게 "저희 영화가 잘 돼야 하는데"라고 웃으며 답했다.

오지호는 "처음 하는 무술이었다. 제 몸이 생각보다 딱딱하다. 실제로도 유연하지 못한데, 태백권은 부드러움을 이용해서 주로 방어 기술을 쓰는 것이었다. 그래서 몸이 편안했다"며 "결혼 이후 휴머니즘이 있는 연기를 많이 했다. 액션을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 영화를 준비하며 1월부터 닭가슴살을 먹고 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연의 일치인데, 전작도 액션을 찍었고 '태백권'을 이어 찍었었다. 태백권 전승자는 상의를 잘 벗지 않는다. 도복으로 싸매는데, 수련할 때 장면에서 몸을 보여드리려고 벗고 찍었었다. 그런데 다 편집이 됐더라"고 아쉬워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복근을 보여줄 수 있냐"는 장성규의 말에 오지호는 "보여드리고 싶은데 아래위가 붙은 옷을 입었다"고 웃었고, "이후에 남성 헬스잡지 촬영을 했었다"며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 모습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소율도 "오지호 선배님과는 전 작품에서 형부였는데, 부부가 됐다. 만나는 신이 두 신이어서 친분이 없었는데 이번에 만나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다"고 떠올렸다.

또 "액션 연기는 경험이 없었다. 제가 키가 엄청 큰 편이 아니어서 액션 느낌이 많이 살지 않을까봐 걱정했었는데,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욕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두 사람에 대한 청취자의 궁금증과 많은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오지호는 '오지호에게 이영자란?'이라는 질문을 받고 "나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하게 만든 사건?"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택시'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영자 씨를 만났었는데, 촬영 후 6개월부터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 주변에서 난리가 났더라. 제 딴에는 배려였는데, 대참사가 될 줄 몰랐다"며 머쓱해했다.

신소율은 "LG트윈스는 '사람이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말을 할때 신중해야겠다'는 것을 알려준 팀이다. 지금은 잘 하고 있는데, 설레발 치지 않고 말을 조심히 아끼려고 한다. (자꾸 말하면)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울컥했고, 오지호는 "신소율 씨가 정말 LG를 좋아한다"고 거들었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주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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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렌이 뮤지컬 '제이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뉴이스트 렌이 출연했다.

현재 뮤지컬 '제이미'에서 활약 중인 렌은 "'멤버들이 있을 때만큼만 하면 뮤지컬 제작진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첫 뮤지컬 무대를 앞두고 "자다가 툭 치면 나올 정도"로 연습을 했다는 렌은 "꿈에서도 장면이 나온다"고 말했다.

렌과 같은 제이미 역으로는 조권, 아스트로 MJ, 그리고 뮤지컬 배우 신주협이 함께 캐스팅됐다. 그 가운데 조권은 렌을 '제2의 깝권'이라고 표현했다. 이에 대해 렌은 "제가 두 가지 표정을 지녔다. 내 안에 페르소나가 있더라"면서 "판을 깔아주면 확 돌변한다. 그 모습을 보여줬더니 조권 형이 '이제 왕관을 물려줄 때가 됐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렌은 '제이미'에 대해 "남의 눈치 보지 말고 나다운 삶을 살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가족간의 갈등이나 학교에서의 친구 관계 등 여러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 김선영 등 쟁쟁한 대선배와 함께 하는 것에 대해 렌은 "너무 죄송하다. 실수도 많고, 처음이다보니 부족한 점이 많다. 그런데 선배님들이 항상 이끌어주시고 제 템포에 맞춰주시기도 한다. 제가 경험이 많았더라면 더 좋은 시너지가 나지 않을까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기억나는 선배들의 조언에 대해 렌은 "최정원 선배님이 '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조언해 주셨다. 알아서 받아쳐줄게 라고 하셨다. 빨리 습득이 되고 마음이 편해졌다. 하고 싶은 걸 펼쳐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이미' 최애 곡으로 'The Wall In My Head'를 꼽았다. 한 소절 불러달라는 청취자의 메시지에 렌은 망설이지 않고 낮부터 감미로운 꿀 보이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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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은 "여러 번 봐주시는 관객분들이 지루하실 것 같아서 애드리브를 조금씩 바꾼다. 생각 많이한다"고 밝혔다. 그는 "팬분들이 많이 와주시니까 조금이나마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라며 극에 변화를 주는 이유를 설명했다.

뮤지컬 무대는 매회 같지만, 또 매회 다른 예술이다. 어제(6일) 유난히 반응이 좋았다는 청취자의 말에 렌은 "정말 매회 공연이 다르다. 어제는 최정원 선배님도 귀를 막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다른 분들도 많이 놀라셨다. 텐션이 많이 올라서 콘서트처럼 많이 즐겼다"고 기뻐했다.

아이돌로 댄스에 익숙한 렌이지만 뮤지컬 무대에서의 안무는 또 다른 법. 그는 "이번에 보깅을 처음 배웠다. 박자 맞추는 게 어려워서 아직 힘들기는 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아무래도 춤을 배웠던 사람이라 몇 번 보고 외우기는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연에서 렌은 12cm 힐을 착용한다. 그는 "처음에는 키가 커져서 좋았는데, 걷는 것도 쉽지 않더다. 복숭아 뼈가 아팠다. 2주 정도 연습을 했더니 12cm 힐이 제것이 되더라"고 밝혔다. "발은 괜찮다"는 그는 "발 마사지는 잘 안하는 편이고 목과 어깨 마사지를 주로 한다"고 말했다.

부산 출신인 렌은 오는 9월 부산에서 진행되는 '제이미' 공연에 대해 "성공해서 고향에 가는 듯한 느낌"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그는 "할머니, 친척 분들도 다 오신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렌은 부산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돼지국밥, 낙곱새 등을 꼽았다.

무대에 나서기 전 스트레칭과 목 풀기를 꼭 한다는 렌은 "삼계탕 같은 좋은 음식도 먹는다. 땀이 많이 나서 좋은 것 같다. 요즘 매니저가 지겨워 할 정도로 삼계탕을 먹는 중"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마인드 컨트롤 방법으로 "'나는 제이미야' 라는 암시를 한다"고 전했다.

의상 퀵 체인지가 많은 '제이미'에서 렌은 "처음에는 실수가 많았다. 무대에서 나가는 순간 뛰면서 옷을 벗어야 했다. 맨 몸에 재킷 하나만 입고 나가는 장면이 있는데, 지퍼가 나가버렸다. '어쩌지' 하는데 스타일리스트 분이 '그냥 나가야죠'라고 해서 옷을 여미고 나갔다"며 진땀나던 순간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렌은 제이미로 빙의해 "공연 많이 사랑해달라, 완전 소중~♥"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중국내 수요가 시장점유율 끌어올려
에릭슨 제치고 세계 시장 1위 유력
삼성전자도 점유율 소폭 상승할 듯


중국 화웨이

중국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강력한 금수조치에도 올해 세계 기지국 통신장비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서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의 대대적인 5G(5세대 이동통신) 기지국 투자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최근 글로벌 통신 장비 시장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글로벌 모바일 기지국 장비 시장에서 화웨이가 28.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에릭슨(26.5%)을 2% 포인트 차로 제치고 1위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웨이와 에릭슨을 이은 3위는 노키아(22.0%), 4위는 삼성전자(8.5%)가 될 것으로 트렌드포스는 예상했다. 지난해에는 에릭슨이 시장점유율 30%로 1위, 화웨이가 27.5%로 2위, 노키아가 24.5%로 3위였다.

트렌드포스는 “화웨이는 미국의 해외 수출 제재 영향으로 유럽 시장에서 상당한 압박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세계 시장 점유율은 더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화웨이의 안방 시장인 중국에서 5G 투자가 활성화 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등 3대 통신사는 현재 25만개에 달하는 5G 기지국을 연말까지 60만개로 늘려갈 예정이다.

중국은2025년까지 중국 내 전체 모바일 기기의 25% 이상이 5G 기술을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전 세계 5G 네트워크 연결의 3분의 1가량을 중국이 차지하게 된다.

트렌드포스는 한편 삼성전자의 기지국 장비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6.5%에서 올해 8.5%로 늘어나면서 화웨이 제재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철환 기자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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