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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1-01-13 10:29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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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9.2㎝, 인천 옹진 41.5㎝ 등
낮 기온 올라 평년보다 높은 영상권
기온 오르며 곳곳 미세먼지 '나쁨'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서울 지역에 눈이 내린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동구청에서 구청 직원들이 구청사 주변 보행로에 대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성동구 제공) 2021.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13일은 전날부터 내린 눈이 얼면서 빙판길이 형성된 곳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겠다. 이날 낮 기온은 영상권으로 오르면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곳곳에는 전날부터 내린 눈이 쌓여있는 상태다.

서울의 경우 서초구에는 9.2㎝, 동작구 6.5㎝, 노원구 5.3㎝, 종로구 4.6㎝가 내렸다.

적설량이 많은 곳 주요 지점을 살펴보면 인천 옹진 41.5㎝, 울릉도 45㎝, 고창 7.8㎝, 이천 5.8㎝, 충남 부여

6.7㎝, 전북 부안 10㎝, 전북 정읍 12.2㎝, 경기 광주 10.6㎝, 용인 7.1㎝, 경기 시흥 10.7㎝, 성남 10.6㎝, 횡성 8.7㎝, 과천 11.1㎝, 충남 서천 8㎝, 전남 무안 5.4㎝, 진안 7㎝, 제주시 21.6㎝, 부안 12.3㎝, 군포 10.7㎝, 전북 군산 11㎝ 등이다.

전날 발효된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강원도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전날 오후 11시 해제된 것을 마지막으로 전국 곳곳에 발효됐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이날은 낮에는 기온이 올라 오랜만에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의 기온을 보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6~13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내일(14일)까지 평년보다 3~5도 가량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측했다. 평년 최저기온은 -11~0도, 최고기온은 1~8도다.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전날 내린 눈의 영향으로 서울시가 출근 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30분 연장한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01.13. 20hwan@newsis.com
다만 기온이 오르면서 쌓인 눈이 녹았다가 이날 저녁이 되면서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다.

기상청은 "낮 동안 일사에 의해 눈이 녹았다가 저녁부터 기온이 낮아지겠다. 이에 녹은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면서 "특히 고개와 비탈길, 그늘진 이면도로 등에서는 통행이 어려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 곳곳에선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 겨울철 미세먼지는 찬 공기가 물러나면 농도가 높아진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대부분 지역과 경기 광주, 남양주, 안성, 용인, 광명 등 경기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 외 충남, 강원, 전북, 경북 지역 등에서도 산발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PM10)도 초미세먼지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며 전국 곳곳에서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전날 "미세먼지가 전 권역에서 '나쁨'이 예상된다"면서 "밤에는 수도권에서 '매우 나쁨', 충청권에선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며,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PM10)는 전 권역에서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전 권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정인이 양부모, 오늘 첫 재판…살인죄 적용 여부 주목
법원, 중계 법정 2곳 마련…800여 명 방청 응모
[앵커]
극심한 학대 끝에 숨진 16개월 정인이 양부모의 첫 재판이 잠시 뒤 열립니다.

전문 사망 원인 재감정 결과와 의사회의 소견서를 받은 검찰이 공소장을 바꿔 양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는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현장에 YTN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엄윤주 기자!

조금 뒤 정인이의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리는데,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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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아직 재판이 시작되기 전인데 법원 앞은 보시는 거처럼 취재진이 모여 포토라인을 만들며 양부의 도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법원 밖에서도 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 30여 명이 오늘 아침 7시부터 항의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요.

혹시 모를 충돌을 막기 위해 경찰 인력 200명 정도 투입된 상황입니다.

오늘 첫 재판을 앞두고 재판부에는 진정서가 800여 통 넘게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뒤 10시 반부터 입양된 뒤 수개월 간 학대 당하다 숨진 16개월 정인이 사건의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립니다.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양모 장 모 씨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양부 안 모 씨가 처음으로 법정에 서는 건데요.

특히 오늘 재판에서는 검찰의 양모 장 씨에 대한 공소장 변경 여부가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사건 수사팀과 지휘부는 전문 부검의 3명에게 의뢰한 재감정 결과를 토대로 장시간의 논의를 거쳐 장 씨에게 적용할 혐의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재감정을 의뢰받은 법의학자들은 '장 씨가 살인의 의도가 있거나 피해자가 사망할 가능성을 인지했을 것'이라는 취지의 보고서를 서울남부지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동청소년과의사회가 검찰에 낸 의견서에도 췌장이 절단된 정인이가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황소 머리에 배를 받힐 정도의 엄청난 외력이 가해졌다고 분석하고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데요.

이처럼 살인 혐의가 인정될 경우, 장 씨의 형량 역시 대폭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대법원 양형기준에 따르면 아동학대 치사죄는 징역 4년에서 7년형이지만, 살인죄는 징역 10년에서 16년형으로 적용 형량이 두 배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살인죄는 아동학대 치사죄보다 혐의 입증이 어려워 재판에서 무죄가 선고될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커 오늘 진행되는 첫 재판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양모인 장 씨는 혐의에 대해 대체로 부인하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장 씨 측은 학대와 방임 등 일부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의도는 없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을 때 훈육 차원에서 체벌을 가했다는 부분은 인정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장 씨가 주요 혐의를 부인하면서 오늘 이뤄지는 재판에서는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한 사실관계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법원은 이번 재판에 쏠린 사회적 관심을 고려해 이례적으로 중계 법정 2곳을 마련했습니다.

재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반영하듯 재판 방청권 추첨에는 800여 명이 응모했고, 이 가운데 51명만이 방청 기회를 얻었습니다.

잠시 뒤 진행될 재판 상황 지켜보면서 새로운 소식 들어 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YTN 엄윤주[eomyj1012@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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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자본시장법 시행령 입법예고
자본시장법 4월 6일부터 시행 예정
공매도 후 유상증자 참여 제한 기준
대차 거래 정보 및 보관 방법 등 규정


[서울경제] 오는 4월부터 불법(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과징금이 해당 공매도 주문 금액, 위반 행위에 따른 이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과된다. 불법 공매도 및 공매도 후 유상증자 참여자에 대한 과징금을 부과하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시행령에 마련된 기준이다. 자본시장법은 불법 공매도에 대해 주문 금액 범위 내, 공매도 이후 유상증자 참여자에 대해 5억 원 이하, 또는 부당 이득액의 1.5배 이하 과징금을 신설했다.

금융위원회는 공매도 제도개선 관련 자본시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13일 입법 예고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자본시장법에서 위임하고 있는 사항 및 법 집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법 예고는 2월 2일까지 이뤄지며 자본시장법은 4월 6일부터 시행된다.

시행령에 따르면 불법 공매도 및 공매도 후 유상증자 참여자에 대한 구체적인 과징금 부과 금액은 법상 기준금액에 감독 규정인 자본시장조사업무규정에서 정하는 비율을 고려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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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후 유상증자 참여 금지의 구체적 내용도 마련됐다. 유상증자 계획이 공시된 다음 날부터 발행 가격 산정을 위한 대상 거래 기간의 마지막 날(공시에 기재된 발행 가격 산정 기산일)까지 공매도를 한 투자자의 유상증자 참여가 제한된다. 다만 △ 마지막 공매도 후 발행 가격 산정 기산일까지 공매도 주문 수량 이상을 체결일 기준 증권시장 정규 거래 시간에 매수 △동일한 증권 계좌를 이용하지 않고 소속 직원들이 하나의 독립 거래단위에 속하는 등 금융위가 정하는 기준을 충족한 독립된 거래 단위를 운영하는 법인 내에서 공매도를 하지 않은 거래 단위의 증자 참여 △시장 조성 또는 유동성 공급을 위한 거래 과정에서 공매도는 유상증자 참여가 허용된다.

공매도를 위한 대차 거래 계약 체결 내역을 5년 간 보관하고 금융 당국의 요청시 제출하도록 한 자본시장법의 구체적인 내용도 제시됐다. 대차 거래 종목, 수량, 계약 체결 일시, 거래 상대방, 대차 기간 및 수수료율의 정보를 사후 조작이 불가능한 방법으로 보관해야 한다. 대차 거래 체결을 위한 정보처리장치, 계약 원본을 위·변조가 불가능하도록 전산 설비 또는 전자적 방식으로 보관, 자체적인 잔고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경우 대차 거래 계약 체결 후 공매도 주문 제출 전 지체 없이 계약 내용을 해당 시스템에 입력, 별도 전산 설비가 없는 투자자는 대차 거래를 중개했거나 주식을 대여한 금융투자업자를 통해 계약 원본 보관이 해당된다.

이러한 대차 거래 정보 보관·제출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한 과태료 기준 금액은 법인의 경우 6,000만 원, 법인이 아닌 경우 3,000만 원이다. 구체적인 부과 금액은 기준 금액에 감독 규정인 자본시장조사업무 규정의 비율을 고려해 산출하게 된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금융당국이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오는 4월부터 불법(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불법공매도에 대한 과징금이 신설돼 5억원 이하 또는 부당이득의 1.5배 이하 금액이 부과된다. 또 유상증자 기간에 공매도를 하면 증자 참여가 제한되고, 차입공매도 목적 대차거래계약은 내용이 5년간 보관된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논란이 되고 있는 불법공매도 등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이 마련됐다. 불법 공매도에 대해선 주문금액 범위 내(공매도 이후 유상증자 참여)에서 5억원 이하 또는 부당이득액의 1.5배 이하의 과징금이 신설됐다. 금융위는 위반행위에 대한 과징금을 공매도 주문금액 및 위반행위로 얻은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과할 방침이다.

유상증자 기간에 공매도를 한 경우엔 증자 참여가 제한된다. 시행령에서는 유상증자 계획이 공시된 다음 날부터, 발행가격 산정을 위한 대상 거래기간의 마지막날(발행가격 산정 기산일, 공시서류에 기재)까지 공매도 한 경우 증자참여가 제한된다.

차입공매도 목적의 대차거래정보도 계약 내용을 5년간 보관하고, 금융당국이 요청시 해당 내용을 즉시 제출해야한다. 대차거래정보의 보관은 사후적으로 조작이 불가능한 방법으로 해야한다. 시행령에서는 대차거래 종목·수량, 계약 체결일시, 거래 상대방, 대차기간 및 수수료율 등의 정보를 보관하도록 규정했다. 메신저 및 이메일 등을 통해 계약을 체결한 경우엔 화면 캡처 및 이메일 송수신 내역 등을 위·변조가 불가능하도록 전산설비 또는 전자적 방식으로 보관해야한다.

대차거래정보 보관·제출 의무를 위반하면 1억원 이하의 과태료도 신설됐다. 시행령에서는 법상 상한금액 내에서 과태료 부과 기준금액을 법인은 6000만원, 법인이 아니면 3000만원으로 규정했다.

V리그 2020-2021 올스타 팬 투표를 알리는 웹 포스터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0-2021시즌 남녀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 후보 115명을 공개했다.

KOVO는 13일 올스타 팬 투표 대상이 될 남자부 66명, 여자부 49명 등 총 115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2020-2021시즌 V리그 흥행을 이끄는 김연경(흥국생명)은 K-스타 공격수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압도적인 기량에,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김연경의 득표율은 이번 올스타 팬 투표의 주요 이슈다.

올스타 팬 투표는 이달 15일부터 25일까지 KOVO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1일 1회만 투표할 수 있다.

올스타 선수는 K-스타팀, V-스타팀 남녀 각각 7명씩 총 28명을 선정한다.

K-스타는 남자부 우리카드·현대캐피탈·삼성화재,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IBK기업은행으로 구성한다.

V-스타는 남자부 대한항공·OK금융그룹·KB손해보험·한국전력, 여자부 GS칼텍스·KGC인삼공사·한국도로공사 선수들로 꾸린다.

팬들은 공격수(레프트·라이트) 3명, 센터 2명, 세터 1명, 리베로 1명, 각 팀당 7명씩 온라인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KOVO는 균형 있는 선발을 위해 구단별 최대 3명씩만 투표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않는다.

KOVO는 올스타에 선발된 선수들에게 기념품을 수여하는 행사를 열 계획이다.


2020-2021 V리그 올스타 팬 투표 후보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iks79@yna.co.kr
오후 6시30분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서 발표
“7일 안에 투여하면 확실한 효과…안전성도 검증”
식약처 조건부 허가 심사 중…“1월 중 허가 기대”
[이데일리 왕해나 기자] 셀트리온(068270)의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코드명 CT-P59)’의 임상 2상 결과가 13일 발표된다. 임상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심사중인 조건부 허가 과정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사진=연합뉴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셀트리온 렉키로나주의 글로벌 임상 2상 결과가 대한약학회에서 주최하는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에서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발표로 공개된다. 발표 주제는 ‘코로나19 감염 경증~중등증 환자에 대한 렉키로나주의 28일간 치료 효과’다.

셀트리온은 임상 2상에서 경등~중등증 코로나19 환자 327명을 대상으로 렉키로나주 투여 시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했다. 지난해 11월 마지막 환자에 투약을 완료하고 임상결과를 도출해 같은 해 12월28일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 당시 상세 임상데이터는 최근 코로나19 치료제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식약처 요청으로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비공개로 하기로 했다. 하지만 국산 코로나19 치료제의 도입을 앞두고 명확한 임상결과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됨에 따라 셀트리온은 임상 2상 결과를 조기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은 전날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최한 토론회에서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에서 일라이릴리와 리제네론 항체 치료제와 비교해 동등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며 “기대한 수준의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빠른 시간, 7일 이내에 투여하면 확실한 효과가 있다”면서 “이론상으로도 안전하고 임상 결과로도 안전하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덧붙였다.

1월 조건부 허가를 기대한다고도 이야기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의약품청(EMA) 긴급사용승인도 추진한다. 그는 “조건부 허가 신청이 돼 있고 1월 중 허가가 나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긴급사용 승인 신청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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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해나 (haena0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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