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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7-24 13:27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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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축구팬들이 상상했던 매치업이 현실이 됐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9월 A매치 기간에 두 차례 맞대결을 펼친다.

벤투호와 김학범호의 맞대결은 9월 A매치 기간(8월 31일~9월 8일)동안 두 차례에 걸쳐 치러진다. 장소는 두 경기 모두 고양종합운동장이며 날짜는 미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입국자는 입,출국시 의무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관계로 해외파는 소집하지 않는다.

KFA(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 재개될 예정인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 대비해 9월 A매치 상대 팀을 물색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며 국가 간 이동 제한이 여전한 상황이라 해외 팀과의 A매치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에 KFA는 벤투호와 김학범호가 맞대결하는 경기를 구상하게 됐다.

남자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의 맞대결은 서로에게 윈-윈이다. 벤투 감독은 지난해 12월 EAFF E-1 챔피언십 이후 대표팀 소집훈련을 하지 못했다. 매주 코칭스태프가 흩어져 K리그 경기를 관전하지만 선수들의 몸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번 소집훈련을 통해 선수단의 컨디션을 정확히 파악하는 동시에 10월 예정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 대비한다.

김학범호 역시 이번 경기는 소중하다. U-23 대표팀도 올해 초 AFC 챔피언십 우승 이후 소집훈련을 갖지 못했다. 도쿄올림픽이 내년 7월로 연기된 상황이라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선수들을 직접 체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이번 스페셜매치를 통해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하고 A팀과의 경기로 U-23 대표팀의 경기력을 점검할 수 있게 됐다.

KFA 김판곤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은 “A대표팀과 U-23 대표팀 선수들 모두 프로리그 선수들이기 때문에 A매치 기간이 아니면 소집 훈련이 불가능하다”며 “두 감독과 상의한 결과 부담은 있지만 선수 점검과 팀 전력 유지를 위해 이번 맞대결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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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해외파가 빠지지만 이번 스페셜 매치는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올해 해외에서 K리그로 돌아온 스타들이 많아 알찬 스쿼드가 가능하다. 당장 이청용(울산현대), 나상호(성남FC), 정승현(울산현대), 구성윤(대구FC)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표팀 합류가 가능하다. 김학범호도 K리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오세훈(상주상무), 이동준(부산아이파크), 김대원(대구FC)을 비롯해 엄원상(광주FC)등 각 팀의 주전으로 성장한 선수들로 만만찮은 전력을 뽐낸다.

KFA 전한진 사무총장은 “9월 A매치 기간 활용에 대한 검토가 내부적으로 다양하게 이뤄졌다”며 “각 대표팀의 전력 점검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스포츠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 경기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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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23일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했다.ⓒ뉴시스


제주항공이 끝내 이스타항공 인수를 포기하면서 이스타항공은 파산 수순에 내몰리면서 6개월 이상 제대로 임금도 받지 못한 1600여 명 직원들이 당장 거리로 내앉아 일자리를 잃게 될 위기에 처했다. 협력사까지 합치면 대규모 실직 위기에 놓인 직원은 2000명이 넘는다.

제주항공은 23일 "이스타항공이 중요한 위반 사항을 고치지 않았고 거래종결 기한이 지난 이스타항공과 주식매매계약(SPA)을 해제했다"고 공시했다. 제주항공이 지난해 12월 이스타항공 인수 계획을 발표한 지 7개월 만에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주식 497만1000주(51.17%)를 545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을 뒤엎은 것이다.

제주항공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상황에서 인수를 강행하기에는 제주항공이 짊어져야 할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고 판단했다"라며 "주주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피해에 대한 우려가 크기도 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제주항공의 일방적인 계약 파기를 인정하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제주항공의 발표는 주식매매계약을 위반하는 것이며 계약을 해제할 권한이 없다"라며 "계약 위반 및 불이행으로 인한 모든 책임은 제주항공에 있다"라고 주장해 법적 소송을 예고했다. 이어 당장 직원들의 상황을 고려해 "임직원 1600여 명과 회사의 생존을 위해 모든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스타항공이 전라북도의 지원금 신청과 금융 지원, 제3 인수자 찾기 등 여러모로 알아보겠다고 밝혔으나 업계의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 다만 구체적으로 논의된 건 없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결정타를 날렸으며 업황 악화로 인해 직원들이 이직하거나 새로운 인수자를 찾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당장 운항을 재개할 자금과 직원 월급 체납 등으로 이스타항공이 가진 자구안이 없다. 이 때문에 이스타항공이 파산 시 대량 실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 지원이 중단되면 이스타항공은 버티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 다음 달 만료를 앞둔 고용유지지원금이 끊긴다면 이스타항공은 인건비 부담에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 현재 대부분의 항공사가 지난 3월부터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받아 직원들을 휴직시키고 있어서다.

이스타항공은 2007년 10월 전북 지역을 기반으로 창업주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설립한 항공사다. 현재 이스타항공 최대 주주(39.6%)인 이스타홀딩스는 이 의원의 자녀들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자본 총계는 마이너스 1042억원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3월부터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업계에선 제주항공과 계약이 없었다면 이스타항공은 부도 처리됐을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임금체불에 리스료, 조업료, 주유비 등 각종 미지급금이 1700억원에 달해 출범 13년 만에 파산 위기에 처했다. 법정관리에 들어간다 해도 기업 회상이 되기가 사실상 어렵다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배경이다.

이상직 의원은 전날 KBS 전주 라디오에 출연해 "임직원이 사즉생의 각오로 똘똘 뭉치고 지자체와 도민이 향토기업인 이스타항공 살리기 운동에 나서야 한다"며 정부의 LCC 지원을 촉구해 경영진이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론이 불거지기도 했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직원들의 대량 실직 사태를 우려하며 M&A 막판 중재에 나섰지만 결국 흐름을 바꿔놓지 못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브리핑을 열고 이스타항공에 '플랜B'를 마련하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책임론 공방을 펼치며 소송전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은 계약 파기 시 책임 소재 등 법리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조혜승 기자 chohs1021@womennews.co.kr


최근 5년 동안 성폭력과 성희롱 등 성 비위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1,049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많은 징계자가 나온 곳은 다름 아닌 교육부.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510명의 교육 공무원이 성비위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280여 명, 55%는 파면이나 해임 처분을 받았지만 45%는 강등, 감봉 같은 경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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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정의당 의원 : "시스템을 잘 갖춰 나가기보다는 시끄러워지니까 그냥 (가벼운) 징계로 끝내고자 하는 것들도 있을 거거든요. 성인지 감수성 부족이라는 것, 그런 것들을 우리가 이제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교원들의 성폭력 상황이 심각하다 보니 수사를 받는 경우만이라도 학생들과 신속히 분리를 시키자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교원이 성범죄 혐의로 경찰이나 검찰 등의 수사를 받게 되면 직위해제를 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이렇게 되면 사법 당국의 판결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피해자와 가해자 분리 원칙'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권인숙/더불어민주당 의원 : "분리가 이뤄지지 않고 직무 정지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실은 2차 피해가 굉장히 많이 예상될 수 있는 상황이어서요. 그거에 대한 어떤 적극적 보호 조치 하나로서 저희가 고안해 낸 겁니다."]

5년 전 백여 명에 불과했던 성 비위 교원은 작년에 210여명으로 늘어 두 배나 급증했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中외교부 "미국이 일방적으로 도발"

휴스턴 中총영사관 ‘이삿짐’ 22일(현지시간) 미국의 폐쇄 통보로 문이 굳게 닫힌 텍사스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앞에 이사운송 업체 ‘유홀(U-HAUL)’ 트럭이 주차돼 있다. /EPA연합뉴스

[서울경제] 중국이 24일 미국의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 조치에 맞서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주재 미국 총영사관 폐쇄를 요청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주중 미국대사관에 “중국은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의 설립과 운영 허가를 철회한다”면서 “청두 총영사관의 모든 업무와 활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통지했다.

이어 “7월 21일(현지시간) 미국은 일방적으로 (중국을) 도발했다”며 “중국은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의 폐쇄를 돌연 통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준칙, 중미 영사조약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며 “또 중미 관계를 심각히 훼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은 미국의 휴스턴 총영사관 폐쇄 요구에 “필요한 반격을 하겠다”며 보복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미국은 지식재산권 보호와 스파이 근절 등을 이유로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하도록 요구했다.
최씨 "앞으로 조사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입장도
광진서 유치장 이동..구속 여부 24일 오후 결정
응급환자를 후송 중이던 구급차를 막아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최 모씨가 24일 오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0.7.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응급환자를 후송 중이던 구급차를 막아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최 모씨가 24일 오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0.7.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응급환자를 후송 중인 구급차와 교통사고가 나자 "사고를 처리하라"며 막아섰던 택시기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났다. 택시기사는 유치장으로 이동해 구속 여부를 기다릴 예정이다.

서울동부지법 권덕진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에 택시기사 최모씨(31)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최씨는 예정된 시간에 임박한 10시25분쯤 법원에 도착했다.

그는 오후 12시2분쯤 영장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섰다. "구급차 왜 막았나" "응급환자인거 알고 있었나"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최씨는 "앞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라고만 말했다.

"유가족에게 할 말씀 없냐"는 질문에는 "유감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답했다. 이후 '고의 사고 혐의 인정하는지' '책임 어떻게 질 것인지' '일부러 막아세웠는지' '청와대 청원 70만명 넘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최씨는 앞서 심사에 출석할 때에는 "책임지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질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다"고 답한 바 있다. "유족에게 하고 싶은 말 없냐"는 질문에는 "뭘…"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황급히 법정으로 들어갔다.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마친 최씨는 경찰 호송차량에 탑승한채 서울 광진경찰서 유치장으로 이동했다. 최씨는 유치장에서 이르면 이날 안에 결정될 구속 여부를 기다리게 된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1일 "사안이 중대하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최씨에게 특수폭행(고의사고)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최씨가 일부러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관련자 조사를 해보니 고의성이 있다고 봤다. 택시기사가 응급차를 고의로 받았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6월8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역 인근에서 사설 구급차와 접촉사고가 나자 사고를 수습하라며 구급차의 운행을 방해했고 이 사고로 응급환자 이송은 10여분 정도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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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119를 통해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5시간 만에 숨졌다. 숨진 환자의 아들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을 올리며 이 사건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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