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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9-17 13:33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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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뉴욕 양키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운드를 폭격했다.

뉴욕 양키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3연전 2차전에서 13-2 대승을 거뒀다.

양키스는 파죽의 7연승을 달리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 토론토와의 승차는 1.5경기다. 시즌 28승 21패. 반면 2연패에 빠진 토론토는 26승 22패가 됐다.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은 7이닝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3패)째를 챙겼다.

타선은 무려 홈런 7방을 때려내는 화력을 뽐냈다. 그 중 리드오프 DJ 르메이휴가 4타수 3안타(2홈런) 3타점 3득점, 9번 카일 히가시오카가 4타수 3안타(3홈런) 5타점 3득점으로 빛났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2경기 연속 6홈런을 쏘아 올렸다.



반면 토론토 선발 태너 로어크는 4이닝 6피안타(4피홈런) 2볼넷 4탈삼진 6실점 난조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2패(2승)째. 타선은 4안타-1득점 빈타로 침묵했다.

양키스가 1회 선두 르메이휴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3회 선두 타일러 웨이드의 안타에 이어 히가시오카가 2점홈런을 쏘아 올렸고, 4회 선두 클린트 프레이저가 솔로홈런, 2사 1루서 등장한 르메이휴가 2점홈런으로 격차를 벌렸다.

6회초 1사 1, 3루에서 폭투로 첫 실점했지만, 6회말 1사 후 히가시오카가 솔로홈런으로 다시 7점 차를 만들었다. 이후 르메이휴의 2루타, 애런 힉스의 볼넷으로 계속된 찬스에서 루크 보이트가 3점홈런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양키스는 이후 7회 히가시오카의 2점홈런으로 대승을 자축했다.
21일 택배 분류작업 거부 돌입
“과로사 대책 마련하면 철회”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1일부터 전국 4000여 명의 택배 기사가 택배 분류작업 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택배노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물량 폭증으로 인해 상반기에만 7명의 택배노동자가 과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관계자들이 택배 물품을 분류하는 모습. 2020.9.17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석 연휴까지 겹쳐 배송 물량이 폭증한 가운데 택배노동자들이 한시적으로라도 인원을 충원해달라고 호소하며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하기로 했다.파워볼실시간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17일 오전 서울 정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 위험을 막기 위해 21일부터 택배 분류작업 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상이 되는 택배회사는 롯데택배·한진택배·CJ대한통운·우체국 등이다.

대책위는 “택배 노동자들이 하루 13∼16시간 걸리는 노동의 절반을 분류작업에 매달리면서도 단 한 푼의 임금도 받지 못한다”면서 “분류작업에 추가 인력을 투입하는 것이 택배노동자 과로사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실효성있는 대책”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대책위가 최근 택배노동자 82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들의 평균 주간 노동시간은 71.3시간으로 법정근로시간인 52시간을 크게 넘어섰다. 과로로 인한 질병 발생 시 산업재해로 인정되는 노동시간은 60시간이다.

17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열린 택배분류 작업 전면 거부 기자회견에 참석한 민노총 조합원들이 택배기사들의 처우개선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9.17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앞서 대책위는 지난 14~16일까지 사흘간 분류작업 전면 거부를 위한 총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민주노총 택배연대노조 조합원과 비조합원까지 4358명이 참가해 95.5%가 찬성했다.

분류작업을 거부하기로 한 인원은 전국 택배 노동자 5만여명 가운데 10%에 해당한다. 소수이긴 하나 이들이 예정대로 분류작업을 거부할 경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부 지역의 택배 배송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분류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한시적으로 충원할 것을 택배 업계에 권고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14일 택배 기사들의 과로 문제에 각별히 신경쓰도록 당부했다.

대책위는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안타깝다”며 “배송이 다소 늦어지더라도 더는 과로로 인해 쓰러지는 택배 노동자는 없어야 한다는 택배 노동자의 심정을 헤아려주길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택배사가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한다면 언제든지 분류작업 전면 거부 방침을 철회하고 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2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제75회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7일) 오전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오는 21일 유엔총회 75주년 기념 고위급 회의와 22일 75회 유엔총회에 화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22일 유엔 총회 첫날 아홉 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현지시간 오후 1시경, 한국시간으로는 23일 새벽 2시경이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기조연설에서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여는 취임 후 네 번째다.

문 대통령은 또 21일엔 유엔 75주년 기념 고위급 회의에 참석해 믹타(MIKTA) 의장국 정상자격으로 대표발언을 한다.

믹타는 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5개 중견국 협의체로, 출범 이후 의장국 정상이 국제무대에서 대표발언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대표발언을 통해 코로나19를 비롯한 인류 공동의 과제 대응을 위해 유엔 중심의 다자 협력을 증진해 나가겠다는5개국의 기여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파워사다리

강 대변인은 아울러 "이번 유엔 총회에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 총 193개 회원국 중 120개국 국가원수와 53개국 정부수반 등 173명의 정상급 인사들이 화상 연설 형식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 연설 중심으로 진행, 뉴욕 유엔본부 회의장에는 국가별로 소수의 인원만 제한적으로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 신은서 기자

신은서 기자(choshi@chosun.com)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전 토트넘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가레스 베일(31, 레알 마드리드)이 가세할 경우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최고 공격력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BBC를 비롯한 각종 영국 매체들은 17일(한국시간) 일제히 베일이 레알을 떠나 친정팀인 토트넘으로 복귀할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베일은 7년 전인 2013년 여름 토트넘에서 레알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세계 최고인 8500만 파운드였다. 베일은 이후 잦은 부상에도 승승장구했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 후 '계륵' 취급을 받았다. 결국 레알은 연봉 50%를 부담하는 조건까지 내걸며 베일을 내보내기 위해 안간힘을 써왔다.

지난 2007-2008시즌 토트넘에서 베일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베르바토프는 베팅업체 '벳페어'와 인터뷰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고 베일의 최대 능력치를 얼마나 이끌어낼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은 잘 협력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베르바토프는 "베일은 이 거래가 성사되기 전 무리뉴 감독과 대화를 나눌 것이고 그것이 그가 토트넘으로 돌아오는 이유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면서 "베일, 해리 케인, 손흥민, 델레 알리. 감독들이 갖고 싶은 공격라인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무리뉴 감독이 어떻게 팀을 꾸리느냐 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쉽게 대답할 수 없겠지만 모두 검증된 골잡이들이고 스타선수들이다. 긍정적인 문제다. 서면상으로는 이제 리버풀과 함께 리그 최강 최전방을 갖게 됐다"면서도 "하지만 이들 토트넘 4인방이 함께 뛴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발을 맞출지 봐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르바토프는 "토트넘 선수들은 이미 서로를 알고 있기 때문에 베일과 경기하는 법만 빨리 배우면 될 것"이라면서 "베일에게는 케인, 손흥민과 함께 경기하는 것이 괜찮아 보인다. 베일은 아마 케인이나 다른 선수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수다로 친목을 다지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총리의 친서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스가가 16일 도쿄 소재 국회에서 열린 중의원 본회의에서 총리로 선출돼 인사하고 있다. /AP.뉴시스


유임됨 외무상은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은 한국"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정세균 총리까지 스가 히데요시 신임 일본 총리에 '친서'를 보내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스가 총리는 한국에 대해 아무런 언급없이 침묵했다.

17일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이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나가자"는 내용이 담긴 서한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스가 총리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일본 정부와 언제든 마주 앉아 대화하고 소통할 준비가 돼있다"는 뜻을 전달한 바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스가 총리에게 서한을 보낸 사실을 알리면서 "문 대통령은 일본 정부와 언제든 마주앉아 대화하고 소통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일본의 적극적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색된 한일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문 대통령의 의지가 이번 서한에 담긴 것으로 분석된다. 아베 총리와는 껄끄러운 관계를 지속했지만, 이번 총리 교체로 새로운 국가 정상 간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심 기대하는 의도로 보인다.

하지만, 스가 총리는 주변국에 대한 의견을 밝히면서도 한국에 대한 언급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스가 총리는 취임 기자회견에서 "납북자 문제가 최 우선의 과제"라면서 미국과 협력해 모든 납치 피해자가 하루라도 빨리 귀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교 정책에 관해서도 "미일 동맹을 기축으로 한 정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고,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가까운 이웃 여러 나라와 안정적인 관계를 쌓고 싶다"며 언급했다.

유임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되려 유임 기자회견에서 강제징용 이슈에서 한국이 국제법을 어기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17일 문 대통령의 서한과 관련된 질문에 "한국은 중요한 이웃 나라로 아시아 지역 안보에 한일한미일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일제 강제징용 배상 문제에서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또한, "솔직히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은 한국"이라며 "강제징용 배상 문제는 큰 과제"라고 강조했다.

일각에선 스가 내각 출범으로 한일관계 개선을 기대했지만, 한일관계에 별다른 진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베 내각 주요 인사들을 유지한채 아베 정권의 주요 정책을 계승한다는 뜻을 확인했기 때문이다.파워볼실시간

jaewoopa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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