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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11-13 15:46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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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가계부채 관리 방안' 발표...DTI 대신 DSR 사용도 논의중
(지디넷코리아=손예술 기자)월 평균 2조원이었던 은행권 신용대출 증가액이 지난 8월 6조3천억원으로 급증하면서 금융위원회가 신용대출에 대한 고강도 억제책을 꺼내들었다.

신용대출을 받아 부족한 주택자금대출을 메우는 경우가 많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집을 사는 이들)'족을 일차원적으로 차단해 대출 증가수준을 누그러뜨리겠다는 것이다.

한 발 더 나아가 금융위는 내년 1분기 중으로 주택 구입 시 대출 한도 지표였던 부채상환비율(DTI) 대신 총부채상환비율(DSR)을 활용하겠다는 방안도 적극 논의 중이다.

13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에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관리방안' 브리핑이 열렸다. 금융위 이세훈 금융정책국장은 "신용대출이 전체 가계대출 증가율을 주도하며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며 "신용대출이 급증하기 전 은행권의 월간 신용대출 증가액 2조원 정도 수준으로 관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월 2조원 증가세로 관리...사후 관리 강화


신용대출 증가세를 줄이기 위해 금융위는 세 가지 방안을 시행한다. ▲은행권의 자율 관리 강화 ▲신용대출 사용 사후 관리 강화 ▲신용대출을 받은 이들의 개별 DSR 관리 등이다.

은행의 자율 관리 강화는 당장 오는 16일부터 적용된다. 금융위는 매월 점검을 통해 은행의 신용대출 취급 목표를 준수하는지 모니터링할 것으로 보인다. 이세훈 국장은 "은행별로 연말까지 대출 취급 계획을 제출해달라고 했고, 소득 대비 과도한 신용대출을 자제해달라고 주문했다"며 "매주 이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내용이 잘지켜질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30일부터는 신용대출의 용도 확인도 진행된다. 소액의 신용대출은 쓰임처에 대해 묻지 않지만 누적 1억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의 경우 쓰임처에 따라 대출이 회수될 수 있다. 만약 1억원 이상의 신용대출을 받은 사람이 신용대출 만기(1년) 내 투기·투기과열 지구 등에 집을 살 경우 신용대출이 회수되는 격이다.

또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의 시가 9억원 초과 주택 담보 대출을 받을 경우만 적용됐던 '차주 DSR'이 확대된다. 규제 지역의 9억원 초과 주택 담보 대출을 신청한 이들의 DSR이 소득의 40% 수준이어야 했는데, 이제는 9억원 초과 주택을 보유하거나 연 소득 8천만원이 넘는 고소득자에도 DSR 40% 룰이 적용된다.

이 경우 연소득이 8천500만원이면서 주택담보대출 3억원(연 3%, 30년 원리금 균등 상환 가정)이 있는 대출자는 신용대출로 1억5천만원을 초과해 받을 수 없다.

이 국장은 "누적 1억원 이상의 신용대출을 받는 경우 주택 대출 규제를 우회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경우 해당 신용대출을 회수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며 "약정서 개정 및 전산시스템 정비 등을 거쳐 오는 30일부터 사후관리 강화 와 차주 DSR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내년 1분기 DTI 대신 DSR로 대체 도입 고려중


가계대출 총량 관리제에 이어 신용대출 억제책도 내놨지만, 정부는 가계대출에 대한 고삐를 한 차례 더 죌 예정이다. 대출 한도를 정했지만 전국 아파트 가격이 심상치 않게 오르면서 대출 총액은 잡히지 않는 악순환이 지속되면서다.

금융위는 이달 중으로 '가계부채 관리 선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작업반을 만들고 내년 1분기 중 새로운 방안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검토되는 방안은 세 가지다. ▲DTI 대신 DRS 도입 ▲전 금융업권간 DSR 40%로 규제 ▲예대율 규제 완화 등이다.

가장 유력한 것은 대출 한도를 DTI 로 계산하는 대신 DSR로 계산하는 방안이다. 이 경우 주택 가격과 상관없이 대출을 신청한 차주의 소득이나 기존의 빚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출 총량은 확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전국 아파트 가격은 오르고 있기 때문에 월급이 당장 오르지 않고는 아파트를 구입할 수 없어 실수요자들의 불만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KB부동산 리브온의 주간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상승률은 0.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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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훈 국장은 "어느 정도 정부 중에서 공감대가 형성된 부분은 먼저, 차주별 상환능력 심사제도로 전환을 해나간다는 내용"이라며 "주택담보대출에서도 선진적 지표인 DSR로 대체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DSR이란? DSR은 차주(대출 신청자)가 대출을 상환할 수 있는 소득 능력을 갖췄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총 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이다. 연간 소득 대비 모든 가계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나눠 계산한다. DSR 산출 시 포함되는 가계대출의 종류는 ▲주택담보대출 ▲비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예적금담보대출‧유가증권담보대출 ▲기타대출 등이다. 포함되지 않는 대출은 ▲서민금융상품 ▲300만원 이하 소액신용대출‧유가증권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이주비‧중도금대출 등이다.

손예술 기자(kunst@zdnet.co.kr)
[머니투데이 박계현 기자] [일상 모임서 집단감염 산발…"가을철 나들이, 타지역 이동으로 전파"]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COVID-19) 집단감염 사례가 동시 다발적으로 터져나오고면서 하루 확진자가 200명에 근접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최근 다시 확산세가 불거지는 이유에 대해 가을철 나들이 인구 증가, 젊은 층 감염 확산, 수도권 내 경제활동 인구의 이동 등 일상감염이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8월 광화문 집회처럼 대규모 집단감염을 촉발한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내에서 직장, 학교, 지하철역, 카페, 가족·지인모임 등 일상생활에서의 접촉 빈도수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일상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8133명으로 전날보다 19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200명에 근접한 것은 198명을 기록한 지난 9월4일 이후 70여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 124명을 시작으로 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 등의 수치를 나타내 점진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100명 아래를 기록한 날은 3일에 그쳤다. 최근 엿새째 100명이 넘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용산구 국군복지단과 관련해 전날 정오까지 총 14명이 확진됐고, 동작구 카페와 관련해서도 카페 종사자 2명과 방문자 7명 등 총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외에 서울 강서구 보험회사(46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41명), 강남구 역삼역(22명), 강남구 럭키사우나(48명), 경기 포천시 추산초등학교(22명),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143명) 등이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경남 사천시 부부(16명), 대구 동구 오솔길다방(11명), 서구 대구예수중심교회(40명)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 강원 인제(4명), 충남 서산(8명)에서도 확진 사례가 나왔다.


지난 12일 오전 전남 화순군 이용대 체육관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55.3%가 집단발병·선행확진자접촉…젊은층·나들이객 '조용한 전파' 가능성
최근 2주간 감염 경로를 보면 지난달 31일부터 13일 0시까지 신고된 확진자 1749명 중 586명(33.5%)은 ‘집단발병’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선행확진자접촉 382명(21.8%), 해외유입 341명(19.5%) 순이며, 요양병원과 같은 의료시설 감염 사례는 195명(11.1%)이다.

수도권 감염자 발생 상황을 보면 방문판매업소, 피트니스, 사우나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졌고 어린이집, 모임 등 일상감염이 적지 않았다. 특히 활동력이 왕성한 젊은 층의 확진 사례가 급격하게 늘어나 '조용한 전파'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20~30대의 확진 비율은 지난 9월 22%에서 지난 12일 기준 31.4%로 껑충 뛰었다.

지역별 분포를 봐도 청년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따. 서울 25개 자치구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은 관악구로,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6579명 중 관악구 거주자는 491명이다. 관악구는 신림·봉천·서울대입구 등 유동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이 많고, 관악구 50만명의 구민 중 20~30대 청년층이 4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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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최근 집단감염은 강원·전남·충청 등 권역에서 급격히 확산되는 추세다. 지난 10월 말까지 수도권에 비해 비교적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꼽히던 곳들에서 집단감염이 전파되고 있어 방역당국은 가을철 인구 이동이 주요 전파원인이 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최근 강원·전남·충청 등 지역에서 발생하는 양상이 가을철 이동과 관련되는 부분이 일부 있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며 "아직 이 부분에 초점을 둔 분석까지는 진행하지 못하고 확진자 발생 양상, 지역적 특성 등을 계속해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을철 여행과 관련되는 부분이 '일부 있지 않을까' 판단이 들지만 아직까지 특정하기는 조금 이른 시기"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청년층의 이동이 활발했던 핼로윈데이(10월31일) 파티가 지역감염 확산 경로가 됐을 가능성은 낮게 보고있다.

윤태호 반장은 "핼로윈데이 파티는 주로 20~30대 젊은 층이 모이는 행사가 대부분인데 현재 감염 확산이 젊은 층에서 시작해서 다양한 연령, 계층으로 확대되는 뚜렷한 경향이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박계현 기자 unmblue@mt.co.kr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가 5주 연속 아차랭킹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13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1월 1주차(20.11.02~20.11.08)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453점, 유튜브 점수 6611점, 소셜점수 2178점 등 총점 1만 293점을 얻어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최근 블랙핑크는 미국 블룸버그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스타 1위'에 등극하며 전례없는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총점 9202점을 기록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매거진이 선정한 2020 올해의 혁신가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의 뒤를 이어 마마무(총점 6034점), 트와이스(총점 5501점), 임영웅(총점 5081점), 아이유(총점 5046점), 나훈아(총점 2695점), 장범준(총점 2550점), K/DA(총점 2508점), 오마이걸(총점 2462점)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1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가상 걸그룹 K/DA가 30계단 올라 9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스포츠투데이
임기영-김맑음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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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이 치어리더 김맑음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기영은 오는 12월19일 오후 2시30분 광주 드메르 웨딩홀 2층 베일리에서 김맑음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임기영은 2014년 송은범(LG 트윈스)의 자유계약선수(FA) 보상선수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직후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한 임기영은 2017년 8승(6패) 평균자책점 3.65로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은 개인 한 시즌 최다 9승(10패)을 기록, 평균자책점 5.15를 기록했다.

예비신부 김맑음 씨는 2011년 SK 와이번스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배구 한국전력,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 프로농구 안양 KGC를 거쳐 이번 시즌 SK로 돌아왔다.

또한 김맑음 씨는 2018년 싱글앨범 '가즈아'를 발표한 트로트 가수이기도 하다. 2019년에는 '내일은 미스트롯' 100인 예심을 통과하여 본선 1차전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전북 부안군이 13~15일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중국 운남성 청소년 교류 그림 교환전을 개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중국 청소년들의 그림에는 무엇이 담겼을까?'

전북 부안군이 13~15일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중국 운남성 청소년 교류 그림 교환전을 개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부안군과 중국 운남성 청소년 그림작품을 상호 교환 전시를 통해 두 도시 간 우의를 다지고 청소년 문화예술 재능을 향상시키는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중국 운남성 청소년의 그림작품 39점과 부안군 청소년 그림 60점이 함께 전시됐다. 이 전시회가 끝나면 작품들이 이달 중 중국 운남성으로 보내져 12월에 현지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교환 전시회는 중국 청소년의 우수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관내 청소년의 예술창작 역량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며 코로나19로 단절된 국제교류를 이어가는 의미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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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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