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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9-02 13:40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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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현재..SK바이오팜 넘어 역대 최대기록
카카오게임즈 일반 청약 첫날 (서울=연합뉴스) 1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투자자들이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및 상담을 하고 있다. 2020.9.1 [한국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카카오게임즈 일반 청약 첫날 (서울=연합뉴스) 1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투자자들이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및 상담을 하고 있다. 2020.9.1 [한국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증권팀 =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기업공개(IPO) 역사상 최대 청약 기록을 새로 썼다.

2일 이틀째 청약이 진행 중인 가운데 청약 증거금 규모가 지난 6월 SK바이오팜이 세운 기록을 이미 크게 넘어섰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주관사 3개사에 접수된 카카오게임즈의 일반청약 경쟁률은 1천229대 1을 나타냈다.

일반투자자 배정물량 대비 경쟁률로 추산한 청약 증거금은 47조2천억원이다.

이는 지난 6월 SK바이오팜이 세운 최대 증거금 기록(30조9천899억원)을 훌쩍 넘어선 수치다.

둘째날 5시간만에 무려 31조8천억원에 달하는 증거금이 추가로 몰린 셈이다.

앞서 청약 첫날인 1일 청약 들어온 증거금은 16조4천억원이었다.

일반투자자 청약 물량의 55%(176만주)가 배정된 한국투자증권은 경쟁률 1천281대 1을 나타냈다. 청약 증거금은 27조1천억원이 모집됐다.

40%(128만주)가 배정된 삼성증권의 청약 경쟁률은 1천154대 1을 나타냈다. 청약증거금은 17조7천억원이 모였다.

5%(16만주)가 배정된 KB증권은 경쟁률 1천251대 1을 보였다. 증거금은 2조4천억원이 들어왔다.

카카오게임즈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늘 4시 최종 마감된다.

배정 물량이 많은 한국투자증권엔 이날 오전 청약 신청자가 몰리면서 비대면 채널을 이용한 신규 계좌개설이 지연되기도 했다.

청약을 위해 새로 증권 계좌를 개설하려는 이용자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경쟁률이 1천 대 1일 경우 1억원을 증거금으로 넣은 투자자는 공모가가 2만4천원인 카카오게임즈 주식 약 8주, 19만2천원어치를 배정받을 수 있다.

경쟁률이 1천 대 1을 넘어섬에 따라 배정되는 주식 수는 이보다 줄어든다

이노정 한국투자증권 영업부 상무는 "오늘 아침부터 고객 입금이 쉴새 없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이런 추세로 가면 최종 경쟁률이 2천 대 1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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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관계자는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에도 투자자 청약이 많이 몰리고 있다"며 "SK바이오팜의 전례가 있는 데다 비대면 주 열풍에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pan@yna.co.kr
24일까지 최대 25% 할인제공

효성어묵 추석선물세트. 사진=효성어묵 제공


효성어묵이 추석을 맞아 60년 전통의 노하우와 정성으로 엄선한 선물세트 4종을 선보였다. 오는 24일까지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최대 2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은 사랑가득세트는 최상위 어종인 명태, 실꼬리돔 등을 사용해 최상의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특히 효성어묵의 선물세트는 1~2인 가족이 먹기 좋게 소량 진공포장 돼 선물에 특화 돼 있다.

효성어묵 관계자는 “어묵탕, 아이들 간식, 어묵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어묵 세트는 풍성한 한가위 온 가족이 함께하기에 제격” 이라며 “부산의 맛과 향을 담은 효성어묵 선물세트는 2만원대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대로 구성돼 있다” 고 설명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OSEN=인천, 한용섭 기자] 행복한 고민이 될까.

LG 트윈스는 현재 홍창기가 톱타자로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사구에 맞아 손목 골절 부상을 당한 이천웅이 서서히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두 선수가 함께 뛰면 누가 1번을 칠 지 벌써부터 관심거리다.

류중일 감독은 1일 "(홍)창기가 너무 잘해줘서 (이)천웅이가 돌아오면 누구를 쓸지 주변에서 굉장히 궁금해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주변 지인들이 누구를 쓸거냐고 물어본다는 것. 이어 ““창기는 출루율이 좋은데다 중요한 순간 쳐 준다. 또 '용규놀이'를 잘해서 좋아한다더라. 아웃 되더라도 파울을 5~6개 치고 아웃된다"고 칭찬했다.

지난해부터 LG 톱타자로 활약한 이천웅은 지난 7월 17일 한화전에서 투수의 공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뼈가 붙기를 기다리며 재활을 하고 있다.

이천웅이 부상으로 빠진 사이 홍창기가 톱타자 공백을 기대 이상으로 잘 메워주고 있다. 홍창기는 1일 SK전에서 톱타자로서 만점 활약을 했다. 3타수 1안타 3볼넷 2득점. 6번의 타석에서 4차례 출루했다.

1회 안타를 기록한 그는 1-2로 뒤진 3회 무사 2루에서 5구째 볼넷을 골라 찬스를 연결했다. 이후 역전 득점까지 올렸다. 4-4 동점인 4회 또다시 무사 2루에서 5구째 볼넷으로 출루하며 역전 찬스를 이어갔다.

홍창기는 올 시즌 89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5리(233타수 64안타) 3홈런 55득점 21타점 출루율 .416을 기록하며 리드오프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

타석당 볼넷이 리그 1위, 규정타석에 8타석 모자라는 홍창기는 출루율 부문 리그 5위권에 해당한다. 경기를 치를수록 타격감도 좋아져 8월에는 타율 3할2푼6리를 기록했다.

류중일 감독은 홍창기의 성장세에 대해 “처음에는 파울 타구가 많았다. 타이밍이 늦다는 의미인데, 경기에 출전하면서 히팅 포인트를 앞으로 가져가면서 좋은 타구가 나온다. 경험이 늘어가면서 좋아지는 것이다”며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면 더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변인이 궁금해하는 홍창기와 이천웅의 활용 방안. 류중일 감독은 “제3자에게 들어보니 천웅이가 돌아오면 내가 어떤 선택을 할지 굉장히 궁금해 하고 있다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외야수와 지명타자로 함께 출전하는 방법’을 언급하자, “그런 방법이 있겠네”라고 웃었다. /orange@osen.co.kr
2018년 불법촬영으로 5천500명 검거…피해자 83%는 여성
2018년 출생 기대수명 여아 85.7년 vs 남아 79.7년


(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는 남성과 똑같은 시간 일하더라도 받는 돈은 남성의 69%에 불과했다.

남성보다 벌이도 적은 데다 국민연금 가입 비율도 낮아 노후준비가 안 된 여성도 40%에 달했다.

2018년 불법촬영을 해 경찰에 검거된 이는 약 5천500명이었으며 피해자의 83%는 여성이었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2일 이런 내용의 '2020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발표했다.


성 불평등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 시급 1만6천원…남성은 2만4천원
지난해 1인 이상 사업체 여성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1만6천358원으로 전년(1만5천265원)보다 1천93원 올랐다. 이는 남성(2만3천566원)의 69.4%다. 여성은 남성과 똑같은 시간 일해도 임금을 남성의 69%밖에 받지 못하는 셈이다.

남성 대비 여성임금은 2017년(65.9%), 2018년(67.8%), 지난해까지 상승 추세지만 여전히 70%도 안 된다.

여성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1만7천565원, 여성 비정규직은 정규직의 4분의 3 수준인 1만3천417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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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성 취업자 가운데 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근로자 비중은 48.7%로 남성(55.2%)보다 작았다. 반대로 임시근로자 중 여성 비중(24.9%)은 남성(12.1%)의 두 배 이상이었다.

여성 고용률은 결혼·임신·육아에 따른 경력 단절 영향으로 전 연령대 중 30대에서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M자형 추이를 보였다. 다만 지난해 30∼34세 고용률은 전년(62.5%)보다 오른 64.6%로 최근 이 연령대 취업 상황이 개선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9년 국민연금 가입자 중 여성은 약 853만2천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45%를 차지, 남성(55%)보다 적었다.

남성보다 저임금인 데다 국민연금 가입률도 낮아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여성이 많았다.

지난해 '노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여성 비율은 40.4%로 남성(29.3%)보다 10%포인트 이상 많았다. 노후 준비를 하지 않은 여성 가운데 41.5%는 준비 능력이 부족하다고 답했으며 앞으로 준비할 계획(32.1%),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14.6%), 자녀에게 의탁(11.7%) 순이었다.

2018년 불법촬영 5천500명 검거… 약 97%가 남성
불법촬영, 성폭력, 가정폭력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도 계속됐다.

2018년 불법촬영을 해 경찰에 검거된 이는 한 해 전보다 60명 늘어난 5천497명으로, 남성이 96.6%를 차지했다.

피해자의 82.9%는 여성이었다.

2018년 성폭력 발생 건수는 3만1천400건으로, 이 가운데 3만45건(95.7%)에서 가해자가 검거됐다.

가정폭력 검거 건수는 4만1천905건으로 가해자의 9.2%가 이미 가정폭력을 저질러 붙잡혔던 재범자였다.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여성의 비율은 57.0%로 남성(44.5%)보다 12.5%포인트 높았다.

지난해 1366(여성긴급전화) 상담 건수는 약 35만4천건이고, 내용은 가정폭력(20만7천건), 성폭력(2만1천건) 순이었다.

2018년 출생 여아 기대수명 85.7년…남아보다 6년 길어
신생아가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인 기대수명은 증가세다.

2018년 출생한 여아의 기대수명은 85.7년으로 남아(79.7년)보다 6년 길었다.

2018년 기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낀다고 응답한 여성은 32%로 남성(26.2%)보다 많았다.

소득수준 하위 20%(1분위)에 속하는 여성 가운데 35.8%가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혹은 많이 느낀다고 답했다. 반대로 상위 20%에 속하는 여성 기준으로는 28%가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고 응답했다.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다고 평가하는 여성은 28.5%로, 한 해 전 24.2%보다 늘었다. 다만 이 비율은 남성(32.9%)보다는 낮았다.

jsy@yna.co.kr
역대 최대 증가…도소매·숙박·음식점 19조↑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성서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영난으로 자영업자와 기업들이 운전자금 등을 대거 빌리면서 2분기 대출 잔액이 역대 최대 폭으로 늘었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통계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예금 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총 1천328조2천억원으로 1분기 말보다 69조1천억원(14.2%) 불었다.

이 같은 증가폭은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8년 1분기 이후 최대다. 종전 기록이었던 1분기 증가폭(51조4천억원)보다도 약 18조원이나 많다.


지난 7월 17일 서울 시내 한 건물에 폐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산업별로 보면, 서비스업 대출 증가폭이 47조2천억원으로 가장 컸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18조8천억원), 부동산업(10조6천억원), 운수·창고업(3조2천억원) 중심으로 서비스업 대출이 늘었다.

제조업과 건설업의 대출도 각 17조2천억원, 2조5천억원 증가했다.

제조업 가운데 증가폭이 큰 세부업종은 금속가공제품·기계장비(4조6천억원), 자동차·트레일러(2조8천억원) 등이었다.

특히 2분기 서비스업과 서비스업 대출 증가폭은 모두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비스업 중에서도 코로나19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의 증가폭도 역대 가장 컸다.

대출 용도별로는 운전자금이 한 분기 만에 52조1천억원이나 늘었다.

대출 기관별로는 예금은행에서 45조원, 비(非)은행 예금 취급기관에서 24조1천억원의 대출이 증가했다.

송재창 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코로나19로 업황이 부진하기 때문에 운전자금 대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여기에 정부와 금융기관의 코로나19 금융지원이 늘어난 것도 대출 증가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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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증감액
[한국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shk999@yna.co.kr,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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