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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11-19 13:1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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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부산시 해운대와 수영, 동래, 연제, 남구와 대구시 수성구, 경기 김포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이들 지역의 집값 과열을 막기 위해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정대상지역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은 지난해 11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수도권에 비해 대출과 청약, 세제 등에서 느슨한 규제를 적용받는 점이 부각돼 최근 주택시장이 과열됐다.

한국감정원의 최근 3개월간 주택 가격 상승률 자료를 보면 부산 해운대구는 4.94% 오르며 비규제 지역 중 집값이 가장 많이 뛰었다.

수영구(2.65%), 동래구(2.58%) 등지에서도 집값이 많이 오른 상태다.

김포는 6·17 대책 때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일 때 제외돼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높아져 투자 수요가 몰렸다.

대구 수성구의 경우 이미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지만 조정대상지역은 아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투기과열지구에서 적용받지 않던 세제 규제가 추가된다.

이로써 조정대상지역은 현 69곳에서 76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9억원 이하 구간은 50%, 9억원 초과분은 30%로 제한되는 등 각종 규제를 받게 되고 주택을 구입하면 자금조달계획서를 내고 어떤 돈으로 집을 사는지 밝혀야 한다.

세종시와 가까운 충남 계룡시는 3개월간 집값 상승률이 3.34% 나와 비규제 지역 중 해운대구 다음으로 집값이 많이 뛰었으나 이번에는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피했다.

banana@yna.co.kr
[스포츠경향]

LG 타격 코치 시절의 서용빈 KT 신임 2군 감독.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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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빈(49) 전 LG 타격코치가 2군 감독으로 KT 유니폼을 입는다.

KT는 최근 서용빈 전 코치를 새롭게 2군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서용빈 신임 2군 감독은 19일 2군 홈인 전북 익산으로 이동해 마무리 훈련 중인 선수들과 처음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KT는 올해 1군에서 뛴 선수들에게는 포스트시즌을 마친 뒤 대부분 휴식을 준 채 2군 선수들로만 익산에서 마무리훈련을 하고 있다. 플레이오프를 마친 뒤 닷새간의 휴식을 끝낸 이강철 KT 감독과 코치들 그리고 이숭용 단장까지 19일 익산으로 향했다. 서용빈 신임 2군 감독이 이 자리에 함께 한다. 1군 코칭스태프 및 2군 선수단과 인사를 나눈 뒤 익산에 체류하며 본격적인 2군 지휘 준비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용빈 신임 2군 감독은 2017년까지 LG에서 1군 타격을 지도했다. 그해 시즌을 마치고 LG를 떠나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왔고 한국체대에서 스포츠코칭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스타플레이어 출신으로 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을 바로 시작했던 서용빈 신임 2군 감독은 잠시 멈춘 동안 전문적인 지도자 수업을 통해 준비기간을 가져왔다. KT 2군과 만나면서 3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KT는 1·2군 간 선수층의 차이가 크다. 올해 정규시즌 2위로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둔 가운데서도 1군 백업층이 약해 대부분 주전들이 시즌 끝까지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히 내야 백업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시즌마다 체감하고 있다. FA 영입을 통한 즉시 전력 강화도 필요하지만 내부 육성을 통한 뎁스 강화가 절실하다는 데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군 제대 선수들과 새로 입단한 선수들 중 기대주가 많아 1군 전력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서용빈 신임 2군 감독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이기도 하다.

이강철 감독 역시 시즌 중에도 종종 익산에 들러 2군 선수들을 직접 살피는 편이다. 이번에도 약 일주일간 익산에 머물며 서용빈 신임 2군 감독과 본격적인 2군 육성에 대한 계획 등을 나누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KT는 1군 코칭스태프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되 2군에 대해서는 일부 코치들과 이미 결별했다. 서용빈 신임 2군 감독 선임과 함께 코칭스태프 개편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김은진 기자 mulderous@kyunghyang.com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삼각 트레이드가 발생했다.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는 LA 클리퍼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브루클린 네츠가 삼각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트레이드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 브루클린은 클리퍼스로부터 랜드리 샤밋(SG)를 영입한다. ■ 클리퍼스는 디트로이트로부터 루크 케너드(SG)를 영입한다. ■ 디트로이트는 브루클린의 19순위 지명권를 얻는다.

브루클린은 샤밋을 영입했다. 샤밋은 2018시즌 데뷔한 영건 슈터. 필라델피아 76ers, 클리퍼스를 거쳐 3번째 팀 브루클린으로 향한다. 지난 시즌 평균 9.3득점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의 기록(10.9)에는 못미쳤지만, 3점 성공률은 37.5%로 여전히 준수했다.




클리퍼스는 케너드를 수혈했다. 2017-2018 시즌부터 브루클린에서 뛰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시즌은 평균 15.8득점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바 있다.

디트로이트는 19순위 지명권으로 사딕 베이를 지명했다. 1999년 4월 9일생 미국 출신인 베이는 203cm 98kg의 탄탄한 신체 조건이 강점인 스몰포워드다. 빌라노바 대학에서 지난 시즌 31경기 평균 16.1득점 4.7리바운드 2.4어시스트 FG: 47.7% 3P: 45.1%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어빙 상, 올 빅 동부 퍼스트팀, AP 아너러블 멘션 올 아메리칸, 로버트 기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UV 20분 조사시 95%이상 균열과 물성이 복원되는 투명 폴리이미드 개발
KIST 연구진이 개발한 자가치유 CPI 필름의 접힘 테스트 장면/사진=K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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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연구진이 개발한 자가치유 CPI 필름의 접힘 테스트 장면/사진=KIST
“아!~” 스마트폰 액정이 깨지면 한숨부터 나온다. 수리비가 만만치 않아서다. 그런데 앞으론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전망이다. 국내 연구진이 스스로 손상을 회복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액정 소재를 선보였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구조용복합소재연구센터 정용채 센터장 연구팀, 연세대 한학수 교수 연구팀으로 이뤄진 공동연구팀이 소재에서 발생한 균열이나 손상된 기능을 스스로 복원할 수 있는 ‘자가 치유 투명 전자소재’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투명 폴리이미드(CPI)는 유리처럼 투명하고 강도가 세면서도 수십만 번 접어도 흠집이 나지 않아 폴더블, 플렉서블(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등의 모바일 제품에 주로 활용된다. 항공우주, 태양전지 등 산업 전반에서도 쓰이고 있다.

다양한 산업군에 폭 넓게 사용되므로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균열과 지속적인 전자파에 의한 파괴 등을 해결해 내구성을 확보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일부 연구에선 첨가제를 넣거나 표면에 단단한 보호층을 코팅해 해결하려 했으나, 근원적 소재 손상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

공동연구팀은 식물의 일종인 아마 씨에서 추출한 ‘아마인유’를 활용해 자가 치유 투명 폴리이미드를 개발했다. 현재 아마인유는 상온(25℃)에서 쉽게 경화되는 특성이 있어 그림을 보존하기 위한 코팅 물질로 사용되고 있다.

연구진은 아마인유를 담은 마이크로캡슐을 제조한 뒤, 마이크로 캡슐을 실리콘과 섞어 투명 폴리이미드 위에 코팅해 보호층을 만들었다. 손상이 생기면 마이크로 캡슐이 터져 아마인유가 흘러나와 손상된 부분으로 이동한 뒤 경화돼 스스로 복원되는 원리다. 이 같은 자가치유 기능은 국소적 손상에서 국부적인 손상범위까지 복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열, 습도, 자외선에도 반응해 치유 속도가 더 빨라지는 장점을 갖고 있어 최대 20분 이내 손상의 95% 이상이 복원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정 센터장은 “보다 향상된 물성확보를 위해 추가적 구조를 검토하고 응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준영 기자 joon@

전두환 전 대통령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의 압류 여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오는 20일 나온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는 20일 연희동 본채와 별채의 소유자가 검사의 추징에 이의를 제기한 '재판의 집행에 관한 이의' 사건 결정을 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신청 사건의 결정은 당사자에게 서면으로 통보하지만, 재판부는 사건의 중요성과 대중의 관심을 고려해 법정에서 공개적으로 결정을 고지하기로 했다.

지난 8월 열린 심문기일에서 전씨 측은 "연희동 별채는 1987년도에 전 전 대통령이 취득한 이후 2003년 형사재판 결과에 따라 매각돼 이미 국부에 환수됐는데, 그 이후에 매매된 부분에 대해 다시 압류를 한 것은 과도하다"며 "정의의 실현도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 (연희동 자택은) 몰수될 재산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간 전씨 측은 형사판결의 집행은 피고인에 대해서만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현재 연희동 자택 본채는 부인 이순자씨 명의인데, 이는 제3자에 대한 집행이기에 무효라는 취지다. 자택 별채는 셋째 며느리 이윤혜씨, 정원 부지는 전씨의 전 비서관 이택수씨가 소유하고 있다.

이에 검찰은 "연희동 자택은 전씨의 장남 전재국씨가 이미 일가 모두가 차명재산임을 인정한다는 취지로 의견을 제출한 바 있다"며 "여러 자료를 종합하면 전씨가 받은 뇌물이 유입되어 마련된 부동산으로서 불법 재산에 해당한다"고 반박했다.

다만 재판부는 이태원 빌라와 오산 일대 부동산에 대해서는 관련 행정소송의 대법원 상고심 판단이 나온 이후에 재판을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1997년 법원은 전씨에게 무기징역을 확정하면서 추징금 2205억원도 명령했다. 전씨가 미납한 추징금은 991억여원이다. 전씨의 연희동 자택도 압류처분 대상이었지만, 전씨 일가는 2018년 12월 이 처분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재판의 집행에 관한 이의 신청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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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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