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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7-24 13:36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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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상문이 24일 3M오픈 첫날 마지막 홀에서 기막힌 파세이브를 연출했다. [사진= PGA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배상문(3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상 250야드의 최장거리에서 홀아웃하는 기록을 작성했다.

배상문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트윈시티(파71 7431야드)에서 열린 3M오픈(총상금 660만 달러) 첫날 놀라운 묘기샷을 시연했다. 오른쪽으로 도그레그인 파5 599야드 18번 홀에서 공을 물에 두 번이나 빠뜨리면서도 파 세이브를 해냈다.

PGA투어 2부리그인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상문은 이 대회에 값진 출전권을 얻어 나왔다. 하지만 이날은 샷이 전체적으로 흔들렸다.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평균 303.5야드였지만 페어웨이 적중률이 42.86%에 불과했다.

마지막 홀에서 한 티샷도 오른쪽으로 밀렸다. 언덕에 맞고 물에 빠졌다. 1벌타를 받고 249야드 지점에서 그린을 향해 쏜 세 번째 샷은 아예 물에 바로 빠졌다. 핀까지는 63피트가 짧은 미스샷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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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은 18번 홀에서 첫번째와 세번째 샷을 물에 빠뜨렸으나 결국 파세이브로 마쳤다. [사진=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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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야드가 남은 지점에서 한 다섯 번째 샷은 그린에 올라가더니 굴러서 홀아웃했다. 이로써 배상문은 2003년 PGA투어의 샷 통계 시스템인 샷링크가 가동한 이래 가장 긴 거리에서의 파세이브 기록을 작성했다.

종전까지 최장거리 파세이브는 스티븐 보디치(미국)가 2011년 RBC헤리티지 첫날 파4 4번 홀의 176야드 거리에서 한 네 번 째 샷이 홀인된 기록이었다. 세 번째는 패트릭 시한이 2006년 트래블러스챔피언십 2라운드 17번 홀의 164야드에서 한 샷이었다.

샷링크에는 측정되지 않았지만 프레드 커플스(미국)는 1999년 더플레이어스 첫날 TPC쏘그레스의 아일랜드 그린을 가진 악명높은 파3 17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고 다시 티샷한 세 번째 샷으로 홀아웃하며서 파세이브 한 바 있다.

이날 배상문은 버디 2개에 보기 3개, 트리플보기 한 개로 4오버파 75타를 적어내 하위권에 머물렀다. 파4 7번 홀에서 티샷이 물에 빠져서 보기를 적어냈고, 파4 9번 홀에서는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트리플 보기를 하면서 한 라운드에 공 4개를 물에 빠뜨린 운 없는(마지막 홀은 빼고) 날이었다.

[서울=뉴시스]포스텀(사진=서울국제음악제 제공)2020.07.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2020 서울국제음악제'가 10월20일부터 11월1일까지 5일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 '위대한 작곡가들 시리즈'를 선보인다.

올해 음악제는 5개의 공연을 준비했다. 중심 테마인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교향곡, 협주곡 그리고 베토벤의 기념비적 대작인 '장엄 미사'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바로크와 낭만주의, 모더니즘과 현대를 망라하는 다른 위대한 작곡가들의 작품들도 함께 소개된다.

먼저 열리는 '서울국제음악제 초대석'에서는 2018년 서울국제음악제 신진연주자 발굴 오디션인 '나의 음악, 빛을 쏘다'에 선정된 연주단체, 블레져 목관 앙상블이 전후기 낭만주의의 슈만과 닐센, 현대음악의 거장 죄르지 리게티의 작품을 연주한다.

개막 공연 '베토벤과 펜데레츠키'는 지난 3월 타계한 거장 펜데레츠키의 '샤콘느'로 고인을 추모하며 시작한다. '협주곡의 왕'이라고 불리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베토벤 음악의 생명력과 따뜻함을 가장 인상적으로 구현한 교향곡 4번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세 번째 공연 '불후의 작곡가'는 베토벤의 실내악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무대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연광철을 포함해 최정상의 연주자들이 출연한다.

가장 규모가 큰 네 번째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장엄 미사'와 더불어 서울국제음악제에서 위촉한 멘디 멘디치의 '현을 위한 버림받은 이들'이 세계 초연된다.

앙상블 오푸스가 선보이는 폐막 공연에서는 모차르트의 플루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사중주와 베토벤의 두 대의 호른과 현악사중주를 위한 육중주가 연주된다.

이어 연주될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중 하프시코드 카덴차가 나오는 친숙한 5번에서는 문지영이 최초로 하프시코드 연주를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서울국제음악제에서 위촉한 또 다른 작품인 김택수의 바이올린 소나타 '아마빌레'도 풍부한 표현력과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티켓은 8월12일부터 선예매가, 13일부터 일반예매가 시작된다.
2만8천500명 이하로 못줄이게 명문화..감축설 제기 속 의회 제동 '안전판'
예외조항 있어 대통령 밀어붙일 경우 강제적으로 막기 쉽지 않다는 관측도
미 의회 2020.7.23 REUTERS/Erin Scott

미 의회 2020.7.23 REUTERS/Erin Scott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주한미군 규모를 현행 2만8천500명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명문화한 미국의 2021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안이 미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통과됐다.

특히 이번 법안 통과는 미국 국방부가 지난 3월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 옵션을 제시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최근 보도로 주한미군 감축론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이뤄진 것이라 더 주목된다. 이 법안이 최종 확정되면 대통령의 감축 추진 시 제동을 거는 의회 차원의 안전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 상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고 총 7천405억 달러 규모의 국방수권법안을 찬성 86 대 반대 14로 가결했다고 미언론들이 보도했다.

앞서 하원은 지난 21일 본회의에서 찬성 295 대 반대 125로 국방수권법안을 처리한 바 있다.

이날 상원을 통과한 법안은 하원과 마찬가지로 미 대통령이 의회 동의 없이 주한미군을 현 수준인 2만8천500명 미만으로 줄이는 데 필요한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감축이 미국의 국가안보 이익에 부합하고 역내 동맹국들의 안보를 중대하게 침해하지 않으며 ▲한국, 일본을 포함해 미국의 동맹과 적절히 협의했다는 두 조건을 국방부 장관이 의회에 증명할 때에는 감축이 가능하도록 예외조항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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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통과된 하원안에는 상원안의 예외 단서 조항에 더해 ▲북한의 위협 감소 등이 추가로 기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상원 법안에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위협을 염두에 둔 미 본토 미사일 방어 강화 조항도 담겼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전했다.

법안은 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을 추적할 수 있는 우주 센서 개발 프로그램에 1억2천만 달러의 추가 예산을 승인했다고 VOA방송이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말 통과된 2020회계연도 국방수권법에도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대로 유지하도록 한 내용이 포함됐다.

의회는 그 전해인 2019회계연도 국방수권법에서 주한미군 규모 하한선을 2만2천명으로 규정했다가 2020회계연도 법안에서 2만8천500명으로 상향했다.

이를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주한미군을 감축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려는 의회의 인식이 반영됐다는 해석을 낳았다.

한미 간 방위비 협상이 표류해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방위비 압박의 지렛대로 삼는 목적 등에서 주한미군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제기돼왔다.

그러나 국방수권법이 감축 자체를 아예 금지한 것이 아니라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행정부가 추진할 수 있도록 예외 조항을 둔 만큼, 국방수권법이라는 장치와 의회의 견제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감축을 밀어붙인다면 이를 강제적으로 막기는 쉽지 않다는 관측도 있다.

국방수권법안은 상·하원 합동위원회 문안 조문화 작업과 또한번의 상·하원 양원 표결을 거쳐 대통령이 서명하면 법률로 확정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법안에 노예제를 옹호했던 남부연합 장군의 이름을 딴 육군 군사기지 명칭을 바꾸도록 하는 조항이 들어갈 경우 서명을 거부할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이날 통과된 상원안에 해당 조항이 포함돼 있어 향후 이를 둘러싼 의회와 트럼프 대통령의 갈등으로 인해 최종 확정까지 난항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방류량이 유입보다 1초당 1만㎥ 많아…"방재 여전히 엄중 상황"



홍수 조절 능력 시험대 오른 중국 싼샤댐(이창[중국 후베이성]=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21일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있는 싼샤댐에 물이 거의 가득차 있다. 2020.7.22 cha@yna.co.kr (끝)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 남부지방에 큰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창장(長江·양쯔강) 유역 홍수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싼샤(三峽)댐 수위가 며칠 전보다 다소 내려갔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현지매체 후베이(湖北)일보에 따르면 23일 오후 8시(현지시간) 후베이성 이창(宜昌)에 위치한 세계 최대 수력발전댐인 싼샤댐의 수위는 160.15m를 기록했다.

싼샤댐 수위는 나흘 전인 19일 오후 8시 기준 최고수위(175m)와 불과 11m 차이인 164.18m까지 올라간 바 있는데, 그보다는 4m 정도 내려간 것이다.

다만 통제 수위인 145m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싼샤댐은 지난 6월 말 이미 통제 수위를 넘어섰다.

23일 저녁 기준 싼샤댐의 1초당 유입수량은 3만3천㎥, 방류량은 4만3천300㎥로 방류량이 1만㎥ 정도 더 많았다.

후베이성 당국은 다음 달 상순까지 높은 수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각지의 제방 안전 확보 및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한 대비에 나섰다.


싼샤댐의 수위 표지 추정 구조물(이창[중국 후베이성]=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지난 21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이창시에 있는 싼샤댐에서 한 화물선이 최고 수위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 선이 그어진 구조물을 지나고 있다. 2020.7.22 cha@yna.co.kr (끝)


한편 중국에서는 이번 양쯔강 유역 홍수를 세분화하고 있는데, 이달 2일 1호, 17일 2호 홍수가 발생한 바 있다.

후베이성 당국은 "2호 홍수가 지금 후베이성을 지나가는 동시에, 양쯔강 상류에서 많은 비가 내려 3호 홍수가 형성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당국은 "칭강제방 및 그 아래 지역 제방은 향후 오랫동안 높은 수위를 유지할 전망인 만큼 위험발생 확률도 커지고 있다"면서 "양쯔강 방재가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국가기후센터에 따르면 6월부터 양쯔강 유역에 평년 동기 대비 54% 많은 486.8mm의 비가 내렸으며, 이는 1961년 이래 가장 많은 양인 것으로 전해졌다.

후베이성 당국은 16일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이창 등 관할 11개 지역에서 93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4명이 사망했으며 25억9천300만 위안(약 4천억원)의 직접적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발표는 우한(武漢) 등이 포함되지 않은 일부지역 집계인 만큼, 전체 피해규모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 하천 제방이 무너진 안후이성 루장(廬江) 스다웨이(石大圩)에서는 23일 구조활동을 벌이던 보트가 전복되면서 소방대원 등 2명이 실종되기도 했다.

중국기상대는 24~26일 쓰촨분지에서 양쯔강 중하류 일대까지 많은 비가 내리고, 이 중 쓰촨분지 일부에 250~300mm, 충칭(重慶)·후난·후베이·안후이성 등의 일부 지역에 100~20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첼시가 결국 은골로 캉테의 판매를 결정했다. 이적료는 5,400만 파운드(약 830억 원) 수준이다.

캉테는 레스터시티 소속으로 2015/2016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 시즌 우승을 이끈 뒤 첼시로 이적했다. 이어 첼시에서 2016/2017 EPL 우승컵까지 들어올리며 전성기를 보냈다. 하지만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부임한 이후 주전 자리를 잃어갔다. 또한 올 시즌 부상까지 겹치는 불상사를 겪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램파드 감독이 더 이상 캉테를 자신의 구상에 포함시킬 계획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캉테의 이적료는 5,4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킴 지예흐와 티모 베르너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약 1,225억 원)를 소비했고 카이 하베르츠(바이엘04레버쿠젠) 영입까지 노리고 있어 기존 선수들의 판매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캉테는 올 시즌 리그 18경기 3골에 그치며 지난 시즌에 비해 출전 수가 절반 가까이 줄었다. 최근 레알마드리드와 파리생제르맹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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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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