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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9-04 12:12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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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수원=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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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핀토. /사진=뉴스1

나오면 진다. SK 와이번스는 외국인투수 리카르도 핀토(26)가 등판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진다. 공교롭게도 핀토가 볼 배합을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고 요청한 그날부터 전패다.

핀토는 3일 수원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 5이닝 9피안타 6실점 난타를 당했다. SK는 2-6으로 패했다. 핀토는 시즌 12패(4승)를 떠안았다.

핀토는 7월 28일 LG전부터 7경기 연속 패전이다.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보기도 어렵다. 핀토는 이 기간 32⅔이닝 40실점, 평균자책점이 무려 11.02다. 퀄리티스타트는 한 차례도 없다. 6이닝 이상 버틴 적은 단 1경기다. 3경기서 5회 이전에 교체됐다.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핀토 등판 시 SK는 5승 16패다. 승률이 고작 0.238다.

사실 초반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볼배합 논란' 이전 14경기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60이었다.

핀토는 7월 28일 LG전에 앞서 박경완 수석코치(당시 감독대행) 찾아갔다. 볼 배합을 자기 뜻대로 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간혹 투수가 포수의 사인을 거절하는 경우는 있어도 애초에 자기 마음대로 던지는 일은 드물다.

특히 낯선 리그에 온 외국인 투수라면 더욱 포수에게 의존하는 게 자연스럽다. 축적된 데이터, 숫자에는 나오지 않는 습관, 타자의 성향 등은 포수가 잘 알기 마련이다. 또한 포수들은 실시간으로 타자를 관찰하며 의도를 추측하고 그에 대응해 사인을 낸다.

핀토의 무모한 도전은 당연히 실패였다. 첫 경기 LG전부터 쓴맛을 본 핀토는 이내 고집을 꺾었다. 박경완 코치에 의하면 핀토는 다시 찾아와 "포수가 던지라는대로 다 던지겠다"고 했다.

하지만 배터리 호흡에는 이미 금이 갔다. 이후의 결과가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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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도 울며 겨자먹기로 핀토를 내보내고 있다. 이미 다른 외국인투수 닉 킹엄은 타자 타일러 화이트로 대체했다. 핀토마저 로테이션에서 제외하면 국내 선수들로만 선발진을 구성해야 하는데 여의치 않다. 그야말로 계륵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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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개발자 대응시간 주기 위해 내년초 적용" 밝혀
(지디넷코리아=이정현 기자)애플이 올 가을 iOS14 출시에 맞춰 적용하기로 광고 추적 차단 기능 도입계획을 내년 초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씨넷 등 주요 외신들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씨넷

애플은 광고 추적 기능 도입을 연기한 것은 앱 개발자들에게 대응 시간을 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날 애플은 "(새로운 정책이) 활성화되면, 시스템 프롬프트는 사용자에게 앱별로 추적을 허용하거나 거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며, "개발자들이 변경 작업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주기 위해 내년초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애플, WWDC 행사에서 새 개인정보 보호 기능 소개

애플은 지난 6월 WWDC 행사에서 iOS 사용자가 어떤 앱을 처음 실행할 때 해당 앱이 애플 기기의 고유한 식별자인 IDFA에 접근을 동의하는지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애플은 그 동안 기기마다 IDFA를 부여해 광고 사업자들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이용자들의 검색 활동이나 앱 사용 기록을 추적하고 맞춤형 광고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새롭게 도입되는 정책으로 맞춤형 광고가 사라질 위험에 놓이자 인해 페이스북 등 모바일 광고 사업자들은 수익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반발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달 말 iOS 운영체제에 이 기능이 포함될 경우, 광고 매출이 반토막 날 수 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달 26일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오디언스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개발자와 게시자의 경우, iOS14에서 타겟 광고를 제공하는 기능이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정책 변화는 내년 초까지 연기된 상황이기 때문에, 앱 개발자와 모바일 광고 사업자들이사업 모델을 조정할 시간을 더 많이 확보 할 수 있게 됐다고 씨넷은 전했다.

프라이버시 강화 앞세우고 있는 애플


작년 CES 행사가 열렸던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행사에 게재됐던 애플 광고 (사진=씨넷)

최근 애플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우선시하겠다는 행보를 보여왔다. 애플은 작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행사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춘 광고를 집행하기도 했으며, CES 행사에서 애플 개인정보보호책임자는 애플이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우리는 기술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광고나 광고 측정의 목적으로 다른 회사에 사용자의 정보를 공유하는 앱과 웹 사이트를 알 수 있도록 사용자에게 도구를 제공하고, 개인정보 추적 권한을 취소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애플은 밝혔다.

애플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광고를 공개했다. 30초 정도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애플의 프라이버시 주요 기능이 위트있게 표현됐다.

이정현 기자(jh7253@zdnet.co.kr)
추 의원 거취 알려진 지 닷새만
"정의당이 견지한 원칙과 어긋나"
"당원·시민에 죄송... 진보 가치 훼손않겠다"

정의당은 4일 추혜선 전 의원이 피감기관인 LG그룹의 비상임자문을 맡기로 한 것에 대해 "당이 견지해온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며 취임 철회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당의 공식 입장이 나온 것은 추 전 의원의 거취가 알려진지 닷새만이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온라인 화상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정의당 조혜민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지난 3일 오전, 정의당 상무위원회는 추 전 의원이 최근 LG유플러스 자문을 맡은 것과 관련해 정의당이 견지해온 원칙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며 "3일 오후 추 전 의원에게 LG유플러스 자문 취임을 철회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으며 현재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조 대변인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정무위 소속 의원으로 활동했던 추 전 의원이 국회의원 임기 종료 후, 피감기관에 취업하는 것은 재벌기업을 감시해왔던 정의당 의원으로서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보았기 때문"이라며 "이 일로 인해 여러 우려를 보내주신 당원 및 시민 여러분들께 죄송하다"고 했다.파워볼실시간

추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LG그룹 최고경영진의 제안을 받아 지주 정책 자문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籍)은 계열사인 LG유플러스에 두기로 했다. 추 전 의원은 20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LG유플러스의 비정규직 직접 고용 전환 등에 목소리를 냈다.

추 전 의원이 LG그룹 비상임고문을 맡기로 한 소식이 알려지자 당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정의당 권영국 노동본부장은 페이스북에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꿈꿨던 정치인이었다면 적어도 자신이 감독했던 피감 재벌기업에 영입인사로 가는 행동을 말아야한다. 재벌의 등에 업히는 일은 말아야지"라고 했다.

당대표 후보인 박창진 갑질근절특별위원장은 "정의당의 기반을 흔드는 행위"라며 "당은 이 사안에 대해 당원과 국민들에게 명확히 답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추 전 의원은 불과 100여일 전까지 자신이 속했던 상임위의 유관기업에 취업한 것"이라며 "이는 공직자윤리에 명백히 어긋나는 것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정의당 추혜선 전 의원/연합뉴스


[김보연 기자 kb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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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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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18경기 11득점 27실점.
이번 시즌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천이 지금까지 만든 결과물이다. 인천은 18라운드 현재 2승5무11패로 K리그1 바닥에 머물고 있다. 수치만 보고 단순히 판단하면 인천의 부진 원인은 그동안 실점만 많고 득점이 부족한 탓이 크다. 인천이 조성환 감독 부임 이후 2연승을 거두며 반전의 불씨를 살렸지만 여전히 11위 수원(승점 17)과 격차는 승점 6 차이다.

골 가뭄을 해소하지 않으면 인천의 잔류도 더는 희망을 찾을 수 없다. 이번 시즌 득점자가 5명뿐인데 이 중 5골은 무고사가 해결했다. 한 명의 공격수가 팀 득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비율만 봐도 문제는 쉽게 찾을 수 있다. 33골을 넣은 지난 시즌만 해도 인천에서 무고사가 팀 득점의 40%(14골)를 차지했지만 13명의 동료가 책임을 나눠 안으며 득점에 대한 부담을 해소했다. 2018시즌에는 더 많은 17명이 55골을 합작했다.

무고사 외 다른 공격수들의 득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인천에는 무고사를 비롯해 김호남, 지언학(이상 2골), 송시우, 아길라르(이상 1골) 등이 골맛을 봤다. 기존 득점자 외에도 더 많은 선수가 골을 넣고 무고사를 향하는 짐을 덜어줘야 한다. 공격 작업뿐 아니라 세트피스 상황에서 적극적인 가담으로 공격 상황에 기여해야 한다.

다만 인천은 그동안 수비 불안 등으로 많은 실점을 했기에 수비 조직력을 놓치면 다시 한번 팀이 흔들릴 수 있다. 다행인 건 최근 조 감독 체제로 2연승을 챙길 당시 무실점했다는 점이다. 비록 상주전 공격 문제를 풀기 위해 전진했다가 악천후 속에 3골을 내주긴했지만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를 맞추면서 실마리를 조금씩 풀다 보면 인천의 골 가뭄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인천이 ‘K리그 득점 꼴찌’의 타이틀을 벗는 순간 매 시즌 종료 뒤 흘리는 기쁨의 눈물을 올해도 반복할 수 있을 것이다.
purin@sportsseoul.com


3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충북 청양의 한 김치공장이 폐쇄조치에 들어가 굳게 닫혀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충남 청양 김치공장 한울농산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4일 청양군에 따르면 운곡면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앞서 확진된 김치공장 60대 직원(청양 13번)의 남편으로, 전날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날 충북 음성에서 확진된 2차 감염자 까지 합쳐 청양 김치공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어났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2일 네팔 국적 20대 여성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하루만에 동료 직원과 직원 가족 등 20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인근 지역사회로도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공장과 직원들이 사용하던 숙소를 긴급 방역하고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또 각 시군을 통해 관내 1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한 핵심 방역 수칙 안내 및 준수 여부 점검 등 보다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파워볼게임

청양=임정재 기자 jjim6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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