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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09-17 13:39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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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비공개로 궐석 재판 진행


정경심 씨가 17일 재판을 받던 중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씨가 17일 재판을 받다가 법정에서 쓰러졌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임정엽)는 정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30회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번 공판기일에선 익성과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그러나 정씨 측에서 재판 도중에 '건강상 문제'가 있다며 퇴정을 요청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이 아침부터 구역질도 나고 아프다며 몸이 아주 안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능하다면 검찰이 증인에 대해 반대신문을 진행할 때 대기석에서 쉴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후 재판부는 15분간 휴정을 선언하고 퇴정 수용 여부를 논의했다. 변호인은 "오늘은 빨리 나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궐석 재판 진행에도 동의를 밝혔다. 재판부도 변호인 의견을 받아들여 불출석 재판을 허용했다.

이에 정씨는 10시 50분 자리에서 일어나려다 그대로 쓰러졌다. 의식을 잃지는 않았지만, 움직이지 못하자 변호인단과 법정 경위가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4분 뒤 재판부는 비공개로 전환했고, 정씨가 없는 상태에서 재판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정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파워볼실시간

그동안 정씨는 수사·재판 과정에서 건강 문제를 호소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 시절 사고로 오른쪽 눈을 실명했고, 2004년 영국 유학 중 사고로 두개골 골절상을 당해 뇌기능·시신경 장애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구치소에 수감됐을 때도 건강 문제를 이유로 검찰 수사에 응하지 않기도 했다.
"대화ㆍ협력 강화"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공동취재단


정세균 국무총리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신임 일본 총리에게 서한을 보냈다. 서한에는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이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나가자”는 내용이 담겼다고 총리실은 17일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16일 스가 총리 앞으로 서한을 보내 취임을 축하했다. 한일 관계 발전 의지를 전달하며 정 총리는 “한일 양국 간 호혜적인 경제협력과 사회문화 교류를 강화하고 미래세대를 포함한 인적 교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공조도 활성화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양국의 상호 발전에 기여하고 양국 국민 간 선린우호 관계를 한층 심화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16일 오후 9시 도쿄 관저에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도 같은 날 스가 총리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 "일본 정부와 언제든 마주 앉아 대화하고 소통할 준비가 돼있다"는 뜻을 전달한 바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는 스가 신임 총리 및 새 내각과도 적극 협력하여 과거사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실질 협력을 강화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지앤넷(대표 김동헌)과 제휴를 맺고 페이코에서 간편하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페이코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흥국화재, 우체국보험 등 30여 개 보험사의 실손의료, 치아보험 가입자는 페이코 앱에서 손쉽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는 제휴 병원 진료 데이터와 연동돼 이용자가 병원에서 증빙 서류를 따로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서류를 팩스나 우편으로 보험사에 제출해야 했던 기존 청구 방식 대비 이용자 번거로움과 비용을 줄였다.

페이코 앱 내 보험금 청구 메뉴에서 기본적인 피보험자 정보만 입력하면 진료내역을 한 번에 조회, 청구서를 전송할 수 있다. 비제휴 병원을 이용한 경우도 발급받은 서류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자동 첨부할 수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KEC(092220)가 VI가 발동했다. 전일 대비 10.81% 상승한 1,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KEC 연관 테마우리산업(215360), 우리산업홀딩스(072470), 한온시스템(018880), S&T모티브(064960), 우수AMS(066590), 성창오토텍(080470), 자화전자(033240), 한국단자(025540), 만도(204320), 현대모비스(012330), LG전자(066570), 테라셈(182690), 이노와이즈, 대우부품(009320), 아비코전자(036010), LS(006260), 성문전자(014910),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 엠에스오토텍(123040), 로스웰(900260), 파버나인(177830), 삼화전기(009470), 에코캡(128540), 화승알앤에이(013520), KEC(092220), 디아이씨(092200), 현대위아(011210), 두산솔루스

KEC의 최근 1주일간 외국인/기관 매매내역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501,705주를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8,090주를 순매도 했다. 같은 기간 주가는 7.9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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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원)
날짜 주가 등락률
09월 16일 1,295 +0.78%
09월 15일 1,285 -0.77%
09월 14일 1,295 +7.02%
09월 11일 1,210 +0.83%
09월 10일 1,200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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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유재석이 피곤해질수록 ‘식스센스’ 시청자 웃음소리가 커졌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9월 17일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3회에서는 게스트 배우 김민석과 함께 가짜 치킨집 찾기에 나선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러블리즈 미주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식스센스’는 게스트 포함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있는 가짜를 찾는 육감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식스센스’는 첫방송 직후 제작비를 아끼지 않은 세트와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는 유재석 앞에서 거침없이 몸매, 연애 TMI(Too Much Information: 너무 과한 정보)를 쏟아냈다. 미주는 “가슴 수술 하고 싶다”는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고, 제시는 “그동안 남자친구 5명밖에 안 사귀어봤다”고 고백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전소민과 오나라는 두 사람의 솔직한 발언에 적극적으로 리액션 해 ‘식스센스’ 오디오를 꽉 채웠다. 여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여성 게스트의 솔직털털한 입담이 ‘식스센스’ 웃음 포인트가 됐다.

네 여성 출연진의 거침없는 토크에 당황해하는 유재석의 모습도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그동안 유재석은 오랜 방송 경력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당황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유재석도 무릎을 꿇게 만든 게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였다. 유재석은 네 출연진의 가슴 토크에 “너무 TMI다”고 진저리쳤다. 뿐만 아니라 제시가 자신의 가슴을 이용해 ‘우유’ 단어를 설명하자 “너무 피곤하다. 그냥 졌다고 할게”라고 소리쳤다. MC 위치에서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유재석의 무너지는 모습이 시청자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솔직함에 무너지는 듯 보였지만 역설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유재석은 ‘식스센스’ 토크 교통정리를 자처하며 탄탄한 진행력을 자랑했다. 유재석은 네 여성 출연진의 아슬아슬한 토크에 “너무 피곤하다”, “TMI다. 그만해라”라고 선을 그어줬다. 유재석의 선긋기 덕분에 시청자들은 불쾌감 없이 네 여성 게스트의 입담을 즐길 수 있었다.

유재석은 남성 게스트 토크 분량까지 챙겨줬다. ‘식스센스’는 매회 남성 게스트를 섭외했다. 1회에서는 배우 이상엽, 2회에서는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토크 속에 좀처럼 녹아들지 못하는 남성 게스트를 토크 중심으로 이끌어냈다. 유재석은 이상엽과 황광희가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놀림감이 되도록 토크 주제를 던져줬다. 그 결과 이상엽, 황광희 역시 네 여성 출연진 못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었다.

유재석이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에게 당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유재석은 오히려 '식스센스' 흐름을 주도해나갔다. 유재석이 피곤해질수록 '식스센스'는 웃음과 질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시청자 호평을 받았다. 유재석의 빛나는 존재감이 ‘식스센스’ 8회 편성을 더욱 아쉽게 느껴지게 만들었다. (사진=tvN ‘식스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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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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