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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11-13 15:55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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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준혁 인스타그램 캡처


[OSEN=손찬익 기자] 전 한화 이글스 투수 송창현이 현역 연장 대신 지도자의 길을 걷는다.

양준혁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겸 양신스포츠아카데미 대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창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양신아카데미에서 함께 일할 송창현 선수. 제2의 야구인생 양신스포츠아카데미에서 선수들도 키우고 아이들고 함께 키워보자"는 글을 남겼다.

야탑고-제주국제대 출신 송창현은 김응룡 전 한화 감독이 직접 주목하고 데려온 선수로 유명세를 탔다. 송창현은 2013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0순위로 롯데에 지명됐으나 제주 국제대 시절 그를 직접 지켜본 김응룡 감독의 요청에 따라 장성호와 1대1 트레이드 돼 데뷔도 하기 전 한화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하지만 기대보다 아쉬움이 더 컸다. 송창현은 1군 통산 64경기에 등판해 3승 18패(평균 자책점 5.24)에 그쳤고 올 시즌 3경기에 등판해 승리없이 1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6.39.

송창현은 지난달 김문호, 양성우(이상 외야수)와 함께 웨이버 공시됐다. /what@osen.co.kr


A policeman carries his belongings across debris and muds at the typhoon-damaged Kasiglahan village in Rodriguez, Rizal province, Philippines on Friday, Nov. 13, 2020. Thick mud and debris coated many villages around the Philippine capital Friday after Typhoon Vamco caused extensive flooding that sent residents fleeing to their roofs and killing dozens of people. (AP Photo/Aaron Favila)
(베스트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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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 리가(1부리그) 한국인 4호 진출 선수인 김영규는 이번 시즌 도중 K4리그(4부) 시흥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다하기 위해 시흥까지 닿은 김영규는 시흥에서 몸 상태를 끌어 올려 더 나은 무대에 서겠다는 각오다.

2012년 스페인 라 리가 UD 알메리아에 입단해 이듬해 8월 비야레알과 2013-2014 라 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으로 깜짝 데뷔전을 치른 김영규는 한국인 4호 라 리가 데뷔 선수로 당시 큰 관심을 받았다.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누만시아)-이호진(라싱 산탄데르)-박주영(셀타 비고)에 이은 한국 선수 네 번째 라 리가 데뷔였다.

이천수와 박주영은 워낙 그전부터 잘 알려진 선수라 크게는 놀랄 일이 아니었지만, 김영규의 데뷔는 그 당시 정말 의외였고 파격이었다. 이미 완성된 두 선수와 다르게 현지에서 성장해 십대라는 어린 나이에 스페인 현지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이 특별했다.

2009년 12월 스페인 유소년 클럽 아미스타드에 입단해 스페인 축구를 익힌 김영규는 현지에 정착한지 4년도 안 되어 라 리가 데뷔라는 꿈을 이뤄낸 것이다. 김영규는 그 당시 리버풀에서 임대해 온 수소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수소는 AC 밀란-제노아를 거쳐 현재 세비야에서 뛰고 있다.

어쨌든 김영규는 그 이후 계약 등 경기 외적 문제로 커리어가 꼬이며 레알 아빌레스-UD 멜리야 임대를 전전했고, 그 이후로도 메리다 AD, NK 이스트라, CD 엘 에히도 등에서 각각 1년 남짓한 시간을 보내는 데 그쳤다.



스페인과 크로아티아 등 머나 먼 타지에서 고생한 김영규는 지난해 여름 한국으로 복귀했다. 그렇지만 팀을 찾지 못했고, 경상북도 풍기의 은사 도움을 받아 모 대학교 팀에서 운동을 하며 기회를 기다렸다. 그러다 올 7월 시흥에 입단해 현재 9경기에 나서고 있다. 측면 공격수로 주로 나서는 김영규는 현재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푸드마켓이라는 업체에서 사회복무를 다하고 있다. 푸드마켓은 식품들을 받아 어르신이나, 장애인 센터, 아동 센터 등에 음식을 나눠 주는 곳이다. 처음 하는 사회 생활에 김영규는 "근무 끝나고 저녁에 훈련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이제는 적응 되어서 할 만하다"라며 배시시 웃었다.

아직은 몸 상태가 정상 궤도에 오르지 않았다는 김영규는 “4부 리그라고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 4부 리그라서 쉽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여기도 요즘은 프로 리그에서 많은 선수들이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여든다. 여기만의 특유의 환경도 쉽지 않다”라며 이번 시즌 K4리그를 경험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 K4리그에는 김영규의 절친 김우홍도 뛰고 있다. 김우홍은 인천 남동구를 연고로 하는 남동 FC에서 활약 중이다. 김영규와 김우홍은 풍기초등학교 동기로 유년기에 함께 스페인 무대로 건너 가 축구한 동갑내기 친구 사이다. 김우홍은 한국인 최초로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 입단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시즌 두 선수는 시흥과 남동 소속으로 두 번 대결했다. 김영규는 “포지션이 직접적으로 대결하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우홍이가 여전히 잘 하더라. 남동 자체가 잘 하는 팀이고 우리가 밀렸던 기억이 난다. 우홍이랑은 자주 보고 축구 얘기도 많이 한다. 워낙 친해서 내가 잘 되든, 우홍이가 잘 되든, 둘 다 잘 되든, 어찌됐든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27세가 되는 내년 11월에 전역을 신고하는 김영규의 꿈은 다시 프로 무대를 누비는 것이다. 김영규는 “프로에서 뛰고 싶다. 뛸 수만 있다면 1부든 2부든 상관없다. 그러면 행복할 것 같다”라며 희망을 노래했다. 20대 중반의 꿈 많은 청년 김영규의 도전이 다시금 꽃을 피게끔 응원을 보내 본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에일리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업로드해 화제다.

지난 12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가장 혼란스러울 것 같은 우리 사랑하는 에일리언 분들 항상 저를 믿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에게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실 것 같아요. 말씀드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해서 너무 속상했지만 더이상은 숨길 수가 없어서 좋은 소식을 이렇게라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 오늘 콘서트 영상 찍었다. 많이 놀라셨죠? 영상이 궁금하시면 '2020 I AM: Connected' 에일리 콘서트 꼭 티케팅 하시고 놀러와 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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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일리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수줍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2월 전국투어 콘서트 ‘I AM: CONNECTED’를 개최한다. 12월 5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을 시작으로 12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19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2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러시아 국부펀드 "지엘라파서 스푸트니크 V 백신 생산 합의"
임상 3상없이 1상, 2상뒤 승인받아 효능과 안전성 우려 제기돼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국내 바이오기업 지엘라파(GL Rapha)가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을 맡기로 했다고 러시아 국부펀드(Russian Direct Investment Fund, RDIF)가 13일 밝혔다.

RDIF는 국내 바이오 기업 지엘라파와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Sputnik V)를 한국에서 생산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백신 생산 분량은 연간 1억5천만 회 분량이다.

12월 스푸트니크 V 백신 생산을 시작해 2021년 1월 스푸트니크 V를 출시, 전 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RDIF는 말했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은 러시아 정부가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승인(공식등록)한 코로나19 백신이다. 러시아 보건부 산하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개발하고, RDIF가 지원했다. 당시 통상적인 절차와 달리 3상을 건너뛴 채 1상, 2상 뒤 곧바로 러시아 정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러시아 정부와 RDIF는 스푸트니크 V 백신의 효과를 지속해서 홍보해왔다.

RDIF는 지난 11일 백신 홍보 트위터 계정을 통해 "스푸트니크 V 백신의 효과가 92%에 달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결과는 백신 3상 시험에 참여한 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백신 접종자와 플라시보(가짜 약) 투약자 간 비율을 근거로 한 것이라고 RDIF는 설명했다.

RDIF는 백신 접종자에게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임상 3상 중간 결과를 조만간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4만명의 지원자가 임상 3상 시험에 참여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2만명 이상이 스푸트니크 V 1차 접종을, 1만6천명 이상은 2차 접종까지 마쳤다.

RDIF는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12억 회분 이상의 스푸트니크 V 백신 공급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제품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 브라질, 중국 등에서 RDIF 파트너들이 생산할 예정이다.

RDIF는 이들 파트너와의 계약을 통해 연간 약 5억 회분의 스푸트니크 V가 러시아 외 국가에서 생산 가능하다고 밝혔다.

RDIF의 CEO 키릴 드미트리예프(Kirill Dmitriev)는 "스푸트니크 V는 인간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반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라며 "이제 글로벌 수요에 맞춰 백신을 충분히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며, 파트너사인 지엘라파의 협력과 공동 노력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RDIF가 한국의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소개한 지엘라파는 의약품 수출 업체로, 2018년 정부의 컨설팅 지원을 받아 요르단에 30억원 규모의 항생제 수출계약을 체결한 성과로 주목받기도 했다.


'세계 최초 승인' 러시아 백신 개발 지원 국부펀드 대표
(서울=연합뉴스)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가 자국 국부펀드인 '직접투자펀드'(RDIF)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를 러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승인하고 나서면서 세계적으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문제의 백신 개발에 투자한 RDIF 대표 키릴 드미트리예프는 1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해당 백신은 그동안 다른 백신에 여러 차례 적용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운반체)'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안정성과 효능이 충분히 입증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러시아가 개발해 공식 등록한 '스푸트니크 V' 백신. 2020.8.13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 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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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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