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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0-11-21 12:1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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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144번 확진자 접촉자.... 홍성읍 거주 60대, 배우자는 음성

[이은주 기자]


▲ 지난 10월 2일,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50여일만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로써 홍성 누적확진자는 26명이다.
ⓒ 이은주


21일 오전 기준, 홍성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10월 2일, 확진자가 발생한 후 50여 일 만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로써 홍성 누적확진자는 26명이다.

홍성읍에 거주하는 60대인 이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여수 친척집을 방문한 가운데 20일, 자차를 이용해 홍성으로 귀가하던 중 순천 14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됐다. 이후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체취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동행한 배우자는 음성이며 26번 확진자는 천안 순천향대학교 병원으로 입원하기 위해 이송되었다.

홍성군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한 지역 내 특별한 동선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밀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등을 파악해 확인된 결과를 홍성군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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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NC와 홈 경기서 홈런을 친 뒤 기뻐하는 김하성. /사진=뉴스1
텍사스 레인저스가 계약이 만료된 추신수(38) 대신 김하성(25·키움)을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팀 사정에 정통한 담당 기자의 의견이라 의미가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 소속 텍사스 담당 기자 레비 위버는 20일(한국시간) "텍사스는 이번 겨울 북쪽이나 서쪽이 아니라 (대서양 중심 세계지도 기준으로) 동쪽, 정확히는 한국을 목표로 삼을 수 있다. (주전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32)의 후임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유료 기사이기에 꽤 심층적인 분석이 담겼다.

김하성과 텍사스의 연결은 처음이 아니다. 미국 야구전문 사이트 MLB트레이드루머스 역시 앞서 "김하성은 텍사스에 갈 것 같다"며 예상 행선지로 점찍기도 했다. 당장 우승에 도전하는 팀도 아니고 내야수가 필요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결국 김하성이 강정호(33)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봤다. 키움 역시 강정호가 미국으로 건너간 뒤 김하성을 유격수 자리에 기용했다. 디 애슬레틱은 "김하성은 강정호와 비슷하긴 하다. 기량, 수비에 대한 평가가 일치하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위버 기자는 "개인적으로는 김하성은 유격수보다 3루수로 성공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다. 어깨가 강하고 송구 역시 정확하다. 풋워크 역시 훌륭하다. 다만 수비 범위는 제한적이고 오른쪽보다는 왼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편해 보인다. 실제 올 시즌 키움에 (유격수) 에디슨 러셀(26)이 영입되자 3루수로 뛰었다"고 평가했다. 최근 김하성의 동향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이어 "더 흥미로운 것은 스카우트들의 의견이다. 김하성이 미국에 온다면 근육을 더 추가해야 할 것이라 보고 있다. 3루수로 옮긴다면 더욱 그래야 한다. 미네소타에서 뛰었던 전형적인 파워 타자 박병호(35·키움)와는 조금 스타일이 다르다. 김하성은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많이 나오고 홈런 역시 대부분 당겨친다"고 설명했다.

텍사스에 적합한 이유도 꼽았다. 디 애슬레틱은 "특히 김하성은 삼진이 적어 텍사스에 필요한 재능이다. 돔구장에서 뛰었기에 개폐식 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 적응할 필요도 없다. 리빌딩을 하는 팀이라 더욱 이치가 맞다. 아무래도 윈나우 팀에 가기엔 맞지 않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출루만 했는데도 성가셨다. 기습 번트 안타여서 더 그랬다. 김영규는 1루 주자 정수빈이 뛸 것만 같았다. 견제하려 했다. 그러나 1루수가 팔 뻗어 잡으려 했는데도 공이 크게 벗어났다.

실수는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2루에 가 있는 정수빈은 1사 뒤 김재환 땅볼 때 추가 진루했다. 그리고 다음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 땅볼 때 유격수 노진혁이 포구하지 못하는 사이 득점했다. 정수빈이 흔드니 올 시즌 타구 처리율 1위(91.30%) 내야 전체가 흔들렸고 NC는 홀린 듯 실점했다. 이 점수는 컸다. NC는 이때 동점을 허용하고 리드를 되찾지 못했다.

"단기전에서 상대 투수, 내야 모두 흔드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정수빈은 포스트시즌에 앞서 이같이 이야기했다.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고 '가을 영웅'이라고 불릴 만큼 플레이 하나가 민감할 수 있는 단기전에서 과감하게 휘젓고 다녔던 경험이 비롯됐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3루타, 기습 번트 안타, 도루 등 결과가 대변해 줄 듯하다.

1차전 전 "실수를 유발시킨다면 첫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고 봤던 까닭 또한 같았다. 심지어 그 실수는 결정적 장면에서 터질 때가 잦다. 정수빈은 "다른 선수가 못할 때 내가 분위기를 가져 오는 임팩트 있는 플레이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고 했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기지는 그를 두 번이나 동점 주자로서 뛰게 했다.

두산에는 정수빈만 아니라 상대에게 '변수'가 될 선수가 여럿 있었다. 3차전에서는 정수빈이 종횡무진 휘젓고 다녀 유독 두드러졌으나 4번 타자 김재환이 기습 번트를 대거나 경기 후반 1점이 더 필요할 때 타자, 주자가 서로 소통해 기습적으로 허를 찌르는 플레이를 시도했다. 상대를 당황하게 해 무너뜨리려 했던 기습 전술은 두산이 시리즈 전적 1패 뒤 2승하는 데 핵심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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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chi@xportsnews.com /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머니투데이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0일 오후 광주 남구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옴에 따라 학생들이 전수검사를 받은 뒤 교재를 챙겨 하교 하고 있다. 2020.11.20.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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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300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정부가 ‘3차 유행’으로 공식화한 가운데 수도권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도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86명이다. 국내발생 361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만403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313명→343→363→386명으로 사흘째 300명대다.

방역당국이 국내 유행 정도를 가늠하는 기준으로 삼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15일 176명 △16일 193명 △17일 202명 △18일 245명 △19일 293명 △20일 320명 △21일 361명으로 증가세가 가파르다.

지역별 발생 규모를 보면 서울 154명, 경기 86명, 인천 22명 등 262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비수도권 확산세도 만만치 않다. 충남 19명, 전남 18명, 강원 14명, 전북 13명, 경남 11명, 경북 8명, 부산 7명, 광주 6명, 대전·울산·충북 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정부는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다고 공식화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2~3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수도권 지역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올린 지 이틀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2단계 격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주일 일평균 확진자 200명’ 기준에 근접해가고 있어서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이다.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이 12명이다. 유입국가별로 보면 미국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 3명, 러시아·방글라데시·프랑스 각 2명, 미얀마·아랍에미리트·인도네시아·네덜란드 각 1명이다.

국내 위·중증 환자는 86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난 누적 503명이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65%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102명 늘어 지금까지 2만6365명이 격리해제 됐고 격리 중인 환자는 282명 늘어난 3535명이다.

지난 1월3일부터 이날까지 확진자를 포함해 총 289만674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전날보다 2만3303명 늘어난 수치다. 현재까지 281만4998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5만1345명은 검사 중이다.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길바닥에 버려진 10살 코카스파니엘
미용사 제보로 주인 찾아…견주는 상습 유기범
유기 직전 미용, 예쁘면 데려가라는 속셈

"꽃단장인 줄 알았는데..." 10살 코카스파니엘 후암이는 미용 직후 길바닥에 버려졌다. 유기동물 중에는 버림받기 직전에 깔끔하게 미용받은 경우가 많다.

개st하우스는 위기의 동물이 가족을 찾을 때까지 함께하는 유기동물 기획 취재입니다. 사연 속 아이들의 생생한 모습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개st하우스'를 구독해주세요.

수많은 유기동물이 버려지기 직전에 예쁘게 미용 받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범죄를 앞둔 유기범들이 죄책감을 덜고자 마지막으로 돈을 쓰기 때문이죠. 사랑의 증표인 줄 알았던 꽃단장이 사실은 유기를 앞둔 작업이었으니 동물이 받을 마음의 충격은 헤아릴 수 없을 겁니다.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서울 강동구의 한 닭갈비집에서 발견됐어요. 커다란 두 귀가 소녀의 양갈래 땋은 머리처럼 팔랑거리는 작은 코카스파니엘, 이 아이에게 얽힌 슬픈 사연을 함께 들어보시지요.


최초 발견 당시의 코카스파니엘. 온몸의 털이 말끔하게 미용돼 있다. 코카의 특징인 풍성한 두 귀가 눈에 띈다. 제보자 제공


"제 이야기가 궁금하다고요? 이리 따라오세요." 코카스파니엘 후암이가 푹신한 쇼파에 몸을 비비고 있다. 임시보호자 제공


“가족이 얼마나 찾을까” 미용받은 코카스파니엘

10kg 남짓한 코카가 닭갈비집에서 발견된 것은 지난달 말. 그때 녀석의 털은 방금 미용한 듯 가지런하고 뽀송뽀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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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 오원진씨는 “사랑받는 아이 같다. 가족이 애타게 찾을 것 같다”며 가게에서 임시 보호하기로 했죠. 귀여운 개의 등장에 단골 손님들은 신났고 가게 이름인 ‘후암동닭갈비집’을 따와서 아이를 ‘후암아, 후암아’ 하고 불렀습니다.


"아유 귀여워~" 손님들의 예쁨을 받는 후암이. 하지만 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하는 음식점 입장에서 유기견을 임시보호하는 것은 큰 부담이었다. 제보자 제공

후암이를 귀여워하는 한편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노력도 이어졌어요. 제보자와 단골 손님들은 후암이 포스터를 만들어서 SNS, 당근마켓 등 동네 모바일 장터에 뿌렸어요. 또한 후암이 몸에 인식칩이 있으면 보호자의 이름, 연락처 등을 알 수 있으므로 제보자는 후암이를 데리고 근처 동물병원·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갔죠.


가게 앞에 붙은 후암이 가족찾기 포스터.

다행히 후암이 목덜미에서 인식칩이 발견됐지만 동물병원, 보호소 측은 인식칩에 기록된 후암이 가족 정보를 알려주지 않았어요. 개인정보보호법상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죠.

실망한 제보자에게 한 통의 전화가 옵니다. 그것은 며칠 전에 후암이를 돌본 미용사의 제보였어요.

“인터넷글을 봤어요. 저는 후암이를 미용해준 사람인데, 견주에게 연락처를 전할게요.”
“부탁드려요. 제 연락처는요 010…”

견주는 상습 유기범…버릴거면 미용은 왜?

이제 겨우 주인을 찾겠구나 싶어 안도했는데, 다음날 후암이 견주 A씨(55)는 전화를 걸더니 후암이 안부도 묻지 않고 이상한 소리를 해댑니다.

“그냥 보호소에 보내시지…애가 자꾸 가출해서 키울 수가 없는데.”
“혹시 걔를 키울 생각 없어요?”


후암이를 안고 있는 임시보호자 모습

제보자는 뒤통수를 맞은 듯 놀랐지만 곧 깨달았습니다. 후암이는 길을 잃은 게 아니라 버려진 거였고, 예쁘게 꽃단장하면 누군가 후암이를 주워갈 거라는 것이 유기범의 속셈이었죠. 이를 눈치챈 제보자는 화가 나서 소리쳤어요.

“보호소에 보내면 애가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버릴 거면서 미용은 왜 했어요?”

구청에 확인해보니 A씨는 지난 2년간 2차례나 후암이를 버리다 걸린 상습 유기범. 제보자는 이런 사람에게 후암이를 돌려주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동물은 법적으로 물건입니다. 그 소유권은 여전히 유기범에게 있으며 동물을 구조 혹은 보호하려면 유기범이 스스로 소유권을 포기해야 돼요. 그래서 많은 동물 구조자들이 유기범에게 포기 각서에 서명해달라며 고개를 숙입니다.

제보자도 유기범에게 소유권 포기각서에 서명해달라며 고개를 숙였어요. 유기범은 인심쓰듯 당당하게 각서에 서명했고, 혼잣말로 ‘아 다른 애들도 미용해야 되는데’라고 중얼거리기까지 했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렇게 후암이는 법적으로 유기견이 됩니다.


제보자가 유기범으로부터 받아낸 후암이 포기각서. 유기범은 포기 사유에 "아이 관리를 하기가 어렵다"고 적었다. 제보자 제공


광고 모델 같은 코카, 후암이의 가족을 기다립니다

현재 후암이는 제보자의 이웃인 김율(30)씨가 임시 보호 중이에요. 마침 그 집에는 10살 동갑내기 코카스파니엘이 살고 있죠.


"후암이 앉아~" 동갑내기 코카와 행동교육을 받는 후암이 모습. 처음 보는 동작도 곧잘 따라한다.

후암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자동차 드라이브예요.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날개처럼 귀를 펄럭이는데 그 모습이 마치 하늘을 나는 듯이 우아하답니다. 눈치도 100단이어서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개에겐 조용히 등을 기대지만, 불편해하는 기색이 보이면 안전거리 1m를 침범하지 않아요. 보통 코카들은 영리한 대신 짓궂은 장난을 좋아해서 악마견이라고 하는데 후암이는 얌전한 천사견이죠.




"꼭 붙들어~ 나 드라이브 즐길거야~" 후각이 발달한 개들은 차창 밖의 다양한 냄새를 맡으며 즐거워한다. (후암이의 평소 습관을 기록한 영상입니다.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하네스를 입히고 안전하게 촬영했습니다)

한 가지 걱정이 있는데요. 피부도 관절도 튼튼한 후암이는 경증의 심장병을 앓고 있어요. 혈액의 역류를 막는 심장 판막의 기능이 약 20% 모자라서, 매달 10만원 상당의 치료약을 먹어야 하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후암이에겐 남은 생을 응원해줄 팬들이 있어요. 인스타그램 후원 계정(@huam._.1020)을 통해 인친들이 벌써 200만원 가까운 병원비를 모아줬어요.


후암이를 후원하는 인스타그램 계정. 20여일 동안 200만원 남짓한 돈이 모였고 모든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된다. 후암이의 입양 이후에도 다달이 병원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huam._.1020

자동차 CF모델처럼 예쁜 코카 후암이의 생생한 모습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개ST하우스를 구독해주세요. 후암이의 임시보호·입양을 도울 분들의 많은 연락 바랍니다.


*드라이브 즐길 줄 아는 코카스파니엘, 후암이의 가족을 기다립니다.

-나이 10살, 수컷(중성화O)
-몸무게 9kg
-심장약을 복용하는 중 (6개월치 비용 제공, 추가 모금 예정)
-영리하고 온순함. 동물·사람과 친화력 뛰어남
-희망하시는 분은 서울 강동구 인근에서 후암이와 산책 가능

*입양·임시보호를 희망하는 분은 인스타그램(@huam._.1020)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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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ell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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