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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1-01-12 14:35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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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하리안 메트로는 페낭섬 풀라우피낭주의 한 가정집에 원숭이가 난입해 아기를 물고 달아났다고 전했다. 왼쪽은 말레이시아 야생 원숭이 자료사진./EPA 연합뉴스, 하리안 메트로
생후 50일 된 아기가 원숭이 공격으로 중상을 입었다. 1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하리안 메트로는 페낭섬 풀라우피낭주의 한 가정집에 원숭이가 난입해 아기를 물고 달아났다고 전했다.

지난 9일 풀라우피낭주 버터워스 지역의 주택에 야생 원숭이가 침입했다. 아기 어머니는 “아들을 잠시 거실 침대에 눕혀놓고 주방에서 분유를 타고 있는데 비명이 들렸다. 달려가 보니 침대에서 떨어진 아들이 피투성이가 돼 있었다”고 밝혔다. 옆에는 커다란 야생 원숭이 한 마리가 버티고 있었다. 원숭이는 부리나케 달려온 어머니를 보고 달아났다.

머리와 얼굴, 배를 심하게 물린 아기는 수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의료진은 장기가 보일만큼 복부 상처가 특히 심했다고 밝혔다. 아기는 앞으로 2주 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다.
머리와 얼굴, 배를 심하게 물린 아기는 수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의료진은 장기가 보일 만큼 복부 상처가 특히 심했다고 밝혔다. 아기는 앞으로 2주 더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다.

일가족 5명이 사는 집에는 사고 당시 아기 어머니와 할머니 둘뿐이었다. 집 문은 모두 닫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 아버지는 “모든 문과 창문은 닫힌 상태였다. 원숭이가 빗장으로 걸어놓은 출입문이 열릴 때까지 흔들어 집 안으로 들어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동행복권파워볼

문제의 원숭이는 인근을 종종 어슬렁거리던 수컷으로, 무리 없이 혼자 모습을 드러내곤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이틀만인 11일 오전 원숭이를 찾아 사살했다.

지난달 20일 조호르주타만 누사 다마이의 한 가정집에 침입한 야생 원숭이는 생후 5개월 된 여자 아기를 공격하고 달아났다.
얼마 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 지난달 20일 말레이시아 조호르주타만 누사 다마이의 한 가정집에 침입한 야생 원숭이는 생후 5개월 된 여자 아기를 공격하고 달아났다. 주방에서 분유를 타다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달려간 어머니는 “딸과 비슷한 몸집의 원숭이가 앉아 아기 등을 할퀴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빗자루로 쫓으려 하자 원숭이가 딸의 손을 잡아당기며 데려가려고도 했다고 덧붙였다.

2010년에는 생후 4일 된 신생아가 원숭이에게 납치, 살해됐다. 당시 먹이를 찾아 집으로 난입한 원숭이는 거실에서 잠을 자던 아기를 데리고 달아났다. 얼마 후 온몸을 물리고 긁힌 상태로 발견된 아기는 병원 이송 도중 사망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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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 전망

▽ "세계 자동차 시장, 선진국 위주 회복 전망"
▽ 올해 양극화 심화될 듯…'부익부 빈익빈'

올해 자동차 시장이 회복세로 전환되지만, 구매 여력이 부족한 소비자들이 중고차 수요가 늘어나는 등 양극화가 확대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세계 자동차 시장이 올해는 다소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지역과 구매 성향별로 양극화가 한층 심화되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날 것이란 관측이다.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의 이동헌 지역분석실장(상무)은 12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개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세계 자동차 시장이 제한된 성장세로 회복되면서 구조적 변화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글로벌경영연구소는 지난해 세계 자동차 시장 판매 규모가 전년 대비 16% 감소한 7264만대에 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 시장의 경우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와 신차 공세에 힘입어 185만대 규모로 6% 성장했지만, 같은 기간 대부분 국가는 침체를 면치 못했다는 설명이다.

연구소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자동차 시장은 1950만대로 전년과 비교해 6% 감소했고, 미국도 1458만대로 15% 후진했다. 유럽은 1347만대로 25% 쪼그라들었으며 신흥 시장도 1200만대로 26% 위축됐다.


지난해 세계 자동차 시장 월별 판매량. 사진=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

연구소는 올해 세계 자동차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회복세는 더딜 전망이고, 양극화도 심해질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 상무는 "2008년 금융위기는 선진국 금융에 국한된 충격이었기에 신흥시장이 회복을 견인했지만, 코로나19는 선진국과 신흥시장, 금융과 실물 모두에 충격을 줬다"며 "코로나19의 여파가 오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세계 자동차 시장은 전년 대비 9% 회복한 7910만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 2019년 자동차 시장 8670만대에 비해서는 91% 수준에 불과하다. 2019년 수준을 회복하려면 3년은 걸릴 것이라는 게 이 상무의 설명이다.

부익부 빈익빈으로 대표되는 양극화 심화도 우려된다. 그는 "지역별로 미국과 유럽, 중국 등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신흥국은 회복이 더딜 것"이라며 "신흥국 판매가 급감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지역별 자동차 시장 예상 성장률로는 △미국 6.3% △유럽 13.5% △중국 9.7% △러시아 3.2% △아프리카·중동 4.0% 등을 제시했다.

지역별 구매 성향도 양극화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다. 미국 등지에서는 보다 비싼 상위 차급 판매가 늘어나는 반면, 신흥국에서는 경제성을 더욱 중요시해 신차 판매는 줄고 중고차 시장이 성장할 전망이다. 재정여력이 부족한 신흥국이 세금을 늘리고,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력이 떨어진다는 논리다. 실제 사우디아라비아는 5%였던 소비세를 15%로 높였다. 중형차(D세그먼트) 중심이던 사우디 자동차 시장도 준중형차(C세그먼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파워볼사이트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 이동헌 지역분석실장이 자동차 시장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러한 양극화는 한 국가 안에서도 발견된다. 이 상무는 "지난해 3분기 미국 자동차 판매는 -9.7%를 기록했고 중형 세단은 -21.5%,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12.5%로 나타났다"면서 "대형 픽업트럭은 -1.3%, 고급 SUV는 -0.4%에 그칠 정도로 고급차 판매가 늘었고, 중형 SUV는 5.8% 성장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 만하임 컨설팅이 집계한 미국 중고차 시장 지표도 지난해 10월 사상 최고치인 164를 기록하는 등 확대되고 있다. 이전 같으면 소형 SUV나 중형 세단 신차를 구매했을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장으로 몰린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로 완성차 업체의 실적 양극화도 예상된다. 선진국에서 고급차를 많이 파는 브랜드는 성장하고, 그러지 못한 브랜드는 도태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 상무는 "미국과 중국 등에 포트폴리오를 갖춘 업체들은 빠르게 회복하고, 그렇지 않은 업체들은 판매가 줄어들며 수익성 싸움이 심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자동차로 낸 수익을 미래 사업에 투자해야 하는데, 이러한 선순환이 이뤄지는 선도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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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일부 정치인 주장은 원전 수사 방해 물타기 의혹" 비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오른쪽부터 1호기. (뉴스1자료)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은 12일 월성원전 인근 지역에서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 누출과 관련해 "검출된 지역은 발전소 주변이 아니라 원전 건물 내 특정 지점"이라고 밝혔다.

한수원 측은 "71만3000 Bq/L(베크렐)이 검출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원전 내 터빈건물 하부 지하 배수관로에서 일시적으로 검출된 것"이라며 "이 지점의 관리기준치는 따로 없다"고 말했다.

터빈건물 하부 지하 배수관로는 발전소 지하시설 중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해 각종 구조물 하부로 유입수를 모으는 기능을 하는 곳이다.

이 물은 냉각해수와 합쳐진 뒤 배수구를 통해 관리기준치(4만Bq/L)보다 낮은 13.2Bq/L로 배출되며, 즉시 액체폐기물계통으로 회수돼 절차에 따라 처리된다.

최근 일부 언론이 '2019년 5~6월 월성원전 4호기의 사용후연료저장조 인근 집수조에서 미량의 방사능물질인 감마핵종(3~10Bq/L)이 검출됐다'고 보도하자 한수원 측은 "사용후연료저장조 보수 공사 이전의 잔량으로 추정되며, 보수공사 이후에는 더 이상 검출되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2018년 11월~2020년 7월 월성원전 주변 주민들에 대한 삼중수소 검사에서 체내 최대농도가 16.3Bq/L로 나타났다"며 "이는 1년간 계속 체내에 유지될 경우 0.00034mSv의 유효선량을 받는 것이며, 이 값은 일반인의 법적 선량 한도(1mSV)와 비교해 1만분의 4(0.034%)에 해당하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환경단체 등에서 제기한 월성원전 부지 내 27개 지하수 관측공의 삼중수소 농도가 원전력안전위원회의 배출관리 기준(4만Bq/L)을 초과한 사례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 노조는 성명을 내고 "최근 일부 정치인과 언론에서 법으로 정한 기준치 이내로 관리되고 있는 방사능물질(삼중수소)이 마치 외부로 유출돼 심각한 문제가 있는 듯이 말하고 있다"며 "월성1호기의 경제성 평가와 관련해 검찰의 강도 높은 수사에 대해 현 정부의 정책과 관료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치적 물타기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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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박완수 의원
[연합뉴스 자료 사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경남 창원의창)은 창원 의창구 북면·동읍 지역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가 지난달 17일 해당 지역을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하자 지역민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지역은 최근까지 부동산 가치가 저평가된 곳으로 34평대 아파트가 1억∼2억원대에 거래돼 분양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해당 지역은 도심 작은 평수 아파트 전셋값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된 것은 불합리하다"고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거듭 촉구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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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폴리 완전 이적을 원하는 티에무에 바카요코.

바카요코의 형이자 에이전트인 압둘라예 바카요코가 동생의 미래에 대해 얘기했다.

바카요코는 첼시 입단 후 정착을 위해 애썼지만 자리를 잡지 못하고 AC밀란, AS모나코 등에 임대를 갔다 현재는 나폴리에서 임대생 신분으로 뛰고 있다.

바카요코는 이번 시즌 젠나로 가투소 감독의 신뢰 속에 팀 내 핵심 선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바카요코는 임대 기간이 끝나도 나폴리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형 압둘라예는 라디오 매체 '마르테'를 통해 "나폴리 완전 이적을 두고 얘기하기는 아직 이르다. 고려해야 할 많은 것들이 있다"고 하면서도 "나폴리 이적이 우선 순위가 될 것이다. 아직 임대 신분이고 구단과도 얘기를 나누지 않았지만, 나폴리에 머무는 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압둘라예는 이어 "많은 클럽에서 뛰었지만, 나폴리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그리고 나폴리 잔류는 이상적 선택이 될 것이다. 그들은 리그 우승 경쟁자들이고, 모두가 긍정적인 결말을 관심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홀짝게임

바카요코와 첼시의 계약은 18개월이 남아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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