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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1-01-13 18:16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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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1차관 "납득할만한 억류 근거 제시해야"
정부 "억류 해제 논의 지속하고, 영사조력 적극 제공"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억류 중인 한국케미호의 선장과 통화하고 있다. 최 차관은 선장과의 통화에서 억류된 우리 선원들을 위로하고, 선원들이 영사 조력을 받을 권리를 지속 보장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억류에서 해제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했다. (외교부 제공) 2021.1.13/뉴스1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10일부터 2박3일간 이란을 방문해 한국 선박 억류 해제를 요구했으나 빈손으로 귀국하게됐다. 이란 측은 '해양 오염 혐의'를 내세우며 사법절차에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만을 반복했다.동행복권파워볼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10~12일 이란을 방문한 뒤 카타르로 향했다. 최 차관은 카타르에서 고위급 인사들을 면담한 뒤 오는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최 차관은 이란에 머무르며 세이에드 압바스 아락치 외교차관,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교장관, 압돌나세르 헤마티 중앙은행 총재, 카말 하르라지 최고지도자실 외교고문, 모즈타바 졸누리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장, 마흐무드 헤크마트니아 법무부 차관, 세이에드 모하메드 마란디 테헤란대 교수 등을 두루 만났다.

최 차관은 이들과의 면담에서 이란이 지난 4일 이후 우리 선원과 선박을 억류하고 있는 데 대해 항의하며 선박 억류 조치는 우리 국민의 신변 안전에 직결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억류 이후 1주일 이상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일말의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것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며, 납득할 만한 구체적 증거 제시 촉구와 함께 신속한 절차를 통한 우리 국민과 선박에 대한 억류 해제를 요구했다.

우리 정부는 억류 초기부터 한국케미호가 오염물질을 배출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란 외교당국은 사법부 등 유관부문에 증거를 요청했다면서도 아직까지 제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최종건 1차관이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이란에서 한국 선박 억류에 대해 항의하고, 조속한 해제를 요구했다고 12일 전했다. 최 차관이 압돌나세르 헤마티 중앙은행 총재 등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2021.1.13/뉴스1

그러나 이란측 인사들은 한국 선박 억류 건이 해양 오염과 관련된 기술적인 사안이라는 입장만 되풀이했다. 이란 해양청이 한국케미호의 해양 오염 활동을 파악하고 고소를 진행함에 따라 한국케미호가 억류됐으며, 이란 정부는 사법 절차에 개입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우리 정부는 이란이 해양 오염에 대해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 국제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지도 분석 중이다. 이를 위해 대표단에는 국제법률국 관계자도 동행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란이 아무런 근거 제시한다거나 정보 주지 않는 상황에서 국제법 위반 사례다 아니다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측은 우리 측 대표단과 만나 한국 내 동결된 이란 자금에 대해 "한국이 미국의 제재를 이유로 원화자금을 부당하게 동결하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현재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제재로 인해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에 이란의 원유 수출대금 70억 달러(약 7조6000억원) 정도가 묶여 있는 상황이다.

최 차관은 이에 대해 한국과 미국 금융시스템이 상호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원화자금 활용 극대화를 위해서는 미국과의 협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하고, 이란 측이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면서 원화자금의 원활한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했다.

이어 최 차관은 우리 정부의 주도하에 그간 8차례의 한-이란 인도적 교역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란이 필요로 하는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수출해 왔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국내 이란 원화자금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이란측과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케미호는 지난 4일 이란 당국 조사 요청에 따라 이란 해역으로 이동, 현재 남부 항구도시인 반다르 압바스에 억류돼있다. 선박에는 한국 국민 5명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인 등 총 20명이 선원이 탑승했다. 우리 정부는 이란과 선박 억류 해제를 위한 논의를 지속하는 한편 억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우리 선원들에 대한 영사 조력을 적극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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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병 스페이스X 카고 드래건에 실려 내일 지구 도착
내달 말 이후 1~2병만 보르도서 전문가 모여 시음 행사



지난 2019년 11월 발사 전 철제 용기에 와인 병을 담는 장면
[AP/Space Cargo Unlimited=연합뉴스/ 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우주에서 숙성한 와인은 더 깊은 맛을 낼까?

지구 궤도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무중력 상태에서 1년간 숙성한 프랑스 보르도 레드와인이 곧 지구에 도착해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와인은 총 12병으로 지난 12일 밤(이하 한국시간) ISS에서 분리한 스페이스X의 화물선 '카고 드래건'에 실려있다. 카고 드래건은 ISS에서 안전한 거리로 이동하는 과정을 거쳐 14일 오전 10시 27분께 멕시코만 해역의 바다로 떨어지게 된다.

각 와인은 병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철제 원통형 용기에 보관돼 있다.

이 와인들은 룩셈부르크 창업기업 '스페이스 카고 언리미티드'가 지난 2019년 11월 농업 연구를 목적으로 ISS에 보낸 것으로 1년 숙성 기간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 카고 측은 2월 말 이후에 보르도에서 와인 감정사와 전문가 등을 모아 '우주와인' 시음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때까지는 어떤 병도 따지 않고, 시음회에서도 1~2병 정도만 이용할 계획이다.


ISS에서 로봇팔 없이 자동 분리되는 카고 드래건
[NASA TV 제공]


나머지 와인은 화학성분 분석에 이용하는데, 우주 공간이 와인의 침전물과 기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이스 카고의 공동 창업주로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니콜라스 곰은 자신도 몇 안 되는 시음자로 참여하는 우주 와인 시음 행사가 재미있을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기본 목적은 농업 연구에 있다고 강조했다.파워볼실시간

그는 "우리의 목적은 유기농이면서 건강한, 인류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미래 농업을 펼쳐나갈 수 있는 해법을 찾는 데 있으며, 우주가 열쇠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후변화로 포도와 같은 농산물도 더 혹독한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데, 무중력 상태의 스트레스에 노출된 식물을 통해 알게 된 것을 토대로 더 강력하고 탄력적인 식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도 했다.

카고 드래건이 지구로 가져오는 화물 중에는 와인 이외에 지난 3월 ISS로 보냈던 메를로와 카베르노 쏘비농 포도 줄기 320개도 포함돼 있다.

프랑스 출신인 곰 CEO는 "프랑스인들에게 좋은 음식과 와인을 즐기는 것은 삶의 한 부분"이라면서 달과 화성을 방문할 미래의 탐험가들도 지구에서의 즐거움을 원할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스페이스 카고는 민간 투자를 받아 와인 실험을 진행했으나 전체적인 비용 규모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스페이스X의 카고 드래건은 이전보다 20% 이상 화물과 실험장비를 더 실을 수 있게 개조해 처음 운행된 것으로, 미국 화물 우주선으로는 처음으로 ISS의 로봇팔을 이용하지 않고 자동 도킹과 분리를 했다.

eom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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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독일 출신의 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디지털지갑의 패스워드를 잊어버려 무려 7002개의 비트코인에 손도 대지 못하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는 우리 돈으로 약 2500억원 이상을 공중에 날릴 위기에 처한 샌프란시스코에 거주 중인 스테판 토마스의 사례를 보도했다. 토마스가 처음 비트코인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11년으로 당시 그는 암호화폐가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비디오를 만든 보상으로 7002개의 비트코인을 받았다.

당시만 해도 비트코인의 가치는 개당 2~6달러로 사실 피자 한판도 사먹기 힘든 수준이었다. 그러나 이후 비트코인의 가치는 날개를 단 듯 하늘로 훨훨 날아오르기 시작했고 현재(13일 기준)는 개당 3만4000달러에 육박한 상태다. 문제는 전문가답게 그가 자신의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있는 개인키를 '아이언키'라는 USB 디지털지갑에 넣어두면서 시작됐다. 곧 아이언키에 들어가는 패스워드를 잊어버리면서 상황이 꼬인 것. 이에 그는 당시의 패스워드를 떠올리며 입력했으나 8차례나 틀렸으며 이제 남은 횟수는 단 2번 뿐이다. 아이언키는 총 10회 패스워드를 잘못 입력하면 저장내용을 암호화하면서 영영 키를 찾을 수 없게된다.

토마스는 "매일매일 침대에 누워 패스워드가 무엇인지 생각할 뿐"이라면서 "컴퓨터 앞으로 가서 이런저런 패스워드를 넣어봤지만 절망만 반복될 뿐"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뉴욕타임스가 토마스의 사례를 소개한 것은 그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 유통되는 비트코인 중 약 20%, 현재 가치로 약 1400억 달러가 토마스의 사례처럼 패스워드를 찾지못해 묶여있는 돈으로 분석됐다. 뉴욕타임스는 "초창기에 비트코인을 소유했던 사람들은 아무도 현재와 같은 가치로 치솟을 지 상상도 못해 이같이 일이 벌어졌다"면서 "최근에는 잊어버린 디지털 키를 찾아주는 회사에 이에대한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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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로 1,553명 발생···사회적 대참사"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강선우 의원실 제공

[서울경제]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애경산업 등 임원들에 대해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한 데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유감을 표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피해자는 있고 가해자는 없게 된 이번 재판부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특히 “이미 인체에 유해한 원료로 만든 가습기살균제를 유통·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옥시에는 유죄 판결이 내려진 바 있다”며 “같은 가습기살균제 사건임에도 유해 성분의 이름이 다르다는 이유로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환경부 발표에 의하면 작년 12월29일 기준 7,103명의 피해신청자가 있었고, 이 중 총 4,114명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에 의해 피해를 인정받았다”며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사망은 작년 7월 기준으로 1,553명이 발생했다. 사회적 대참사”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끝으로 “‘내 몸이 증거다’라며 오열하고 절규하는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지금 사법부의 결정은 조금도 납득될 수 없다”며 “단 1명의 억울한 피해자가 없도록, 부디 국민이 수긍할 수 있는 향후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노웅래 민주당 최고위원 역시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벌과 대형 로펌의 결합을 통해 다시 한번 ‘유전무죄’라는 대한민국 법조계의 현실을 보여줘 참으로 참담하다”고 지적했다. 노 최고위원은 “환경부의 공식 사망자만 천명이 넘는 사건임에도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가 나온 것은 단지 법원만의 잘못은 아니다”라며 “애초부터 인허가를 담당했던 공무원과 이를 실험한 대학연구책임자, 여기에 로펌까지 우리 사회의 검은 카르텔이 만들어낸 비극”이라고 지적했다. 노 최고위원은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없는 상황을 더이상 만들면 안 된다”며 “정부는 항소에 적극 협력해 수많은 신생아의 목숨을 앗아간 죗값을 반드시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혜인인턴기자 understan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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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모두 피해, 현실 힘겨워"... 정세균 '단세포' 발언 등 견제 이어져

[김성욱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
ⓒ 경기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경기도 내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에 대해 같은 당 안에서 제기된 비판을 반박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삶을 바라본다면, 그런 비판을 하지 못할 거라는 얘기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우려의 말씀 잘 새기고 충분히 숙고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날 자신을 공개 비판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향한 반박의 글이었다.

이 지사는 먼저 "민주당 정부의 일원으로서 중앙 정부는 물론 당과 발맞추는 일은 당연하고 중요하다"라며 "'원팀'으로서 애정 어린 충고를 해주신 김 최고위원님께 고마운 마음"이라고 운을 뗐다. 이 지사는 이어 "방역이 최우선이고, (재난지원금의) 보편·선별(지급)은 양자택일할 사안이 아니라는 점에 온전히 공감한다"라며 "(지자체별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양극화를 불러와선 안 되고 국민의 단합을 해쳐선 안 된다는 점도 일리 있는 말씀"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한편으로는 국민 삶도 바라봐주십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로 피해보지 않은 사람이 없고,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현실은 무척이나 힘겹다"라며 "보건 방역과 더불어 시급하게 경제 방역에 나서지 않는다면 우리는 더 큰 대가를 치러야 할 지도 모른다"라고 피력했다. 소비 진작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필요하다는 본인의 입장을 굽히지 않은 것이다.

이 지사는 "물론 혼선을 빚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마음 충분히 알고 있다"라며 "상황이 절박한 만큼 함께 지혜를 모아서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길 소망한다. 저도 충분히 숙고하겠다. 앞으로도 경기도에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 드린다"라며 글을 끝맺었다.

'친문' 김종민 저격에 응수... 정세균 '단세포' 발언 등 당내 견제 이어져


▲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앞서 김종민 최고위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 공개 석상에서 이 지사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에 "방역당국과 조율되지 않은 성급한 정책이다" "다른 지자체 국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준다"는 등 비판을 쏟아냈다. 김 최고위원은 '친문'으로 분류되는 인사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 역시 지난 7일 자신의 SNS에서 "(국가 재정을) '더 풀자'와 '덜 풀자'와 같은 단세포적 논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고 이재명 지사를 공개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복수의 민주당 의원들은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이낙연 대표의 '사면론'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지사가 1위를 달리며 점차 격차를 벌리기 시작하니 본격적인 견제가 시작된 것 아니겠나"라고 입을 모았다.

[관련 기사]
이재명 저격한 김종민 "재난지원금, 국민 흩어지게 해선 안돼" http://omn.kr/1rki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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