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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직모 작성일21-02-19 16:39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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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rx0nt/gettyimagebank]
전 세계에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귀리는 다양한 이점을 갖고 있다. 귀리 반 컵에는 4g의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를 베타 글루칸이라고 한다. 양이 많지 않아도 콜레스테롤 조절을 도와주는 강력한 섬유질이다.

흔히 다이어트 음식으로 즐겨 찾는 귀리죽은 포만감 유지에 효과가 뛰어나다. 찬 시리얼과 같이 마른 곡물보다 수분을 많이 흡수하는 푸짐한 곡물이란 점에서 만복감이 오래 지속된다,

칼로리는 적은 반면 단백질, 지방, 섬유질의 균형을 갖춘 귀리. 여기에 알맞은 토핑을 추가하면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귀리 자체는 몸에 좋지만 다른 재료와 잘못된 조합을 할 경우 그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없다는 것. '위민스헬스 닷컴'에서 사람들이 귀리를 먹을 때 흔히 저지르는 10가지 실수를 정리했다.파워볼게임

1. 양을 너무 많이 먹는다

귀리죽이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은 때때로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한다. 아침식사용 귀리죽을 칼로리 폭탄으로 만들지 말 것. 일반적으로 마른 귀리 반 컵이 1인분, 약 150칼로리에 해당한다. 여기에 토핑 몫으로 150칼로리를 추가하면 적당하다.

2. 설탕을 많이 넣는다

귀리죽에 흑설탕 초콜릿칩 등을 잔뜩 집어넣는 사람들이 있다. 단맛을 높이면 건강상 이점이 상쇄될 수 있다. 직접적인 감미료에 의존하기 보다 계피, 무가당 코코아파우더, 바닐라 익스트랙을 넣는 것이 대안.

3. 인공감미료를 사용한다

과도한 설탕을 배제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지만 인공 감미료를 선택하는 것도 옳지 않다. 인공 감미료는 탄수화물과 당분을 더 많이 섭취하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내장 박테리아를 고갈시킨다는 설명이다. 대신에 신선한 과일, 메이플 시럽, 대추야자, 꿀 등을 넣는다. 당근 호박 등을 추가해 섬유질을 늘려 고소한 귀리죽을 만들 수도 있다.

4. 말린 과일을 듬뿍 얹는다

말린 과일은 모든 수분이 제거된 만큼 당도가 생 과일보다 훨씬 더 농축된 상태. 게다가 어떤 종류는 실제 설탕으로 코팅되어 있다. 신선한 과일이나 냉동 과일을 넣으면 수분 함량이 늘어나 배부른 느낌도 더 오래 간다.

5. 포장음식을 먹는다

패스트푸드점들이 앞다퉈 귀리 제품을 선보인다. 만들기도 쉽고 건강한 느낌을 주기 때문. 하지만 사기전에 식품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일부 건강식품 가게에서는 단백질 분말 같은 건강한 재료를 추가하는 반면, 어떤 가게는 불필요한 첨가물로 칼로리와 단맛을 끌어올린다.

6. 인스턴트 제품을 산다

즉석식품의 편리함에는 대가가 따른다. 대부분 인스탄트 귀리 음식에는 설탕이 들어 있다. 즉석식품을 구입할 때는 설탕이 안들어간 플레인 제품을 선택한다.

7. 납작귀리와 자른 귀리를 외면한다

인스턴트제품 보다 납작귀리, 분쇄귀리와 같이 덜 가공된 제품을 선택한다. 분쇄 귀리는 인스턴트 제푸보다 더 많은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적게 먹어도 훨씬 배부르다.

8. 단백질을 충분히 넣지 않는다

딸기 몇 알만 넣어 귀리죽을 먹는 사람이 있다. 공복감을 못이겨 나중에 과식하기 쉽다. 만복감을 위해 단백질을 첨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과일을 비롯 견과류 혹은 견과류 버터의 형태로 된 단백질을 추가하는 것이 좋다. 우유, 요구르트, 또는 단백질 분말을 혼합해 사용할 수도 있다.

9. 몸에 좋은 지방을 소홀히 한다

건강에 좋은 지방을 첨가하는 것도 중요하다. 견과류와 견과류 버터를 포함해 치아, 아마, 씨앗류를 넣어 먹는다.

10. 밋밋하게 요리한다

한 가지 조리법을 고집하지 말고 다양한 레시피를 시도할 것. 과일 땅콩버터 헴프시드 등 다양한 토핑의 조합을 활용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보현 기자 (togeth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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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이어 자동차·가전·정유 공장 등 일부 셧다운
[한국경제TV 장진아 기자]



미국 텍사스주를 덮친 기록적인 한파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로 국내 산업계까지 타격을 받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은 나흘째 가동을 멈춘 상태다.

앞서 오스틴시는 한파로 인한 전력 부족 사태가 심각해지자 삼성전자와 NXP, 인피니온 등 반도체 기업들에 전력 공급 중단 소식을 통보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도 16일(현지시간)부터 반도체 공장 가동을 일제 중단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삼성측은 "전력 부족 문제로 전기 공급이 중단될 것이라고 사전에 통보가 온 사안이라 피해는 크지 않았다"며 "언제 전력공급이 재개될지는 아직 통보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반도체 공장은 예기치 않은 정전 사태가 발생하면 생산 중이던 웨이퍼를 모두 폐기해야 해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커진다. 오스틴 공장의 경우 사전에 전력 공급 중단에 대비해 손실이 크진 않지만, 생산 중단이 장기화하면 조업 차질에 따른 손실이 불가피하다.

삼성전자는 현재 오스틴 공장의 셧다운 후 재가동에 대비해 국내 기술인력을 미국으로 파견하고 있다.

롯데케미칼[011170]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시에 위치한 에탄크래커(ECC)·에틸렌글리콜(EG) 공장도 16일(현지시간) 전력공급이 중단돼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회사측은 가급적 금주까지 공장 가동을 정상화한다는 방침이지만 전적으로 현지의 전력 공급 상황에 달린 문제여서 장담하긴 어렵다.

미국 한파의 파장은 이웃 멕시코까지 미치고 있다. 기아차[000270] 멕시코 북부 누에보레온주 페스케리아에 위치한 공장은 17일(현지시간) 야간부터 조업을 중단했다.

멕시코는 전력 생산의 60%를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으며, 천연가스 소비량의 70% 이상을 미국 등에서 수입한다. 그런데 미국내 한파로 전력 소비가 급증해 미국의 가스 수출이 줄면서 멕시코의 천연가스 수급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기아측은 "19일까지 일단 공장 가동을 중단한 뒤 다음 주 중에 재개할 예정"이라면서도 "천연가스 수급 현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파워볼실시간

앞서 LG전자[066570]의 멕시코 북동부 지역에 있는 레이노사 TV 생산라인과 몬테레이[228670] 냉장고·오븐 생산라인도 이 지역 정전으로 인해 15∼16일(현지시간) 이틀간 공장 가동을 멈췄다.

LG전자는 17일 오후부터는 일부 가동을 재개하고 있으나 전력 문제로 가동을 모두 정상화하진 못한 상태다.

LG전자는 미국 테네시 세탁기 생산라인과 헌츠빌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도 전력 공급 문제로 16일(현지시간) 하루 생산을 멈춘 바 있다.

다만 삼성전자의 미국과 멕시코 소재 가전 생산 라인은 현재까지 정상 가동중이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세탁기 공장은 미국에서 한파 피해가 적은 3개 주 가운데 한 곳이다.

멕시코 내 케라타로 가전공장과 티후아나 TV 공장도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삼성측은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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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스1) 조태형 기자 = 19일 경기도 이천시 지트리비앤티 물류창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통 제2차 범정부 통합 모의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2021.2.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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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관련 임원 무죄 판결 vs 인보사 허가 취소는 적법

서울 강서구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2019.1.6/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코오롱생명과학이 임원의 인보사 성분조작 의혹에 대한 무죄 소식으로 상한가에 올랐다가 식약처의 인보사 제조 및 판매는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크게 줄며 마감했다. 장중 20% 넘게 올랐던 코오롱우 등은 하락 마감했다. 법원의 판결 소식에 따라 코오롱 그룹주가 널뛰기를 한 것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450원(2.10%) 상승한 2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임원이 인보사 성분조작과 관련해 무죄를 받았다는 소식이 나온 정오께 상한가(2만7850원)로 직행했다.

그러나 법원이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제조 및 판매를 금지한 식품의약안전처의 행정처분이 정당하다는 판단이 나온 오후 3시께 상승폭을 크게 줄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부장판사 권성수 임정엽 김선희)는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재판에서 위계공무집행방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연구소장 김모 상무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반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홍순욱)는 이날 오후 3시 코오롱생명과학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낸 제조판매 품목 허가취소 처분의 취소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오롱 그룹주도 크게 요동쳤다. 코오롱우는 이날 정오께 상한가(1만8850원)에 근접한 1만8800원까지 치솟았으나 결국 500원(3.45%) 떨어진 1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코오롱은 장중 6600원(27.7%)까지 급등했다가 450원(1.89%) 내린 2만33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도 3800원(17.9%) 오른 2만4950원까지 급등했으나 결국 200원(0.95%) 내린 2만950원으로 마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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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5단계 격상 기준 넘어선 상태

국내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전국 보건소로 안전하게 배송하는 모의훈련이 19일 진행됐다.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 북부보건소에 도착한 훈련용 백신을 이송업체 직원이 옮기는 모습. 광주/연합뉴스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1명 발생했다. 이틀째 600명대였다가 소폭 줄었지만, 이번 주말부터 설 연휴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의 영향이 본격화하고 병원·대규모 사업장 감염이 확산하는 등 재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가 적지 않아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533명, 국외유입 사례는 28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13~19일) 일평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4.7명으로,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을 검토할 수 있는 ‘400~500명’ 기준을 넘어선 상태다.

전국적으로는 수도권 병원·대규모 사업장의 대규모 감염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나와 21일까지 외래진료를 중단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서는 19명이 추가 확진돼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가 189명이 됐다. 16일부터 확진자가 나온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요양병원에선 18명이 늘어 누적 35명이 됐다. 지난 13일 확진자가 나온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보일러공장에선 25명이 추가 확진(누적 160명)됐다. 지난 17일부터 확진자가 나온 경기 남양주시 대동프라스틱 공장에선 접촉자 추적 관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29명이 됐다.

정부는 다음 주 초까지는 전파 상황을 지켜보고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감소세를 보이던 코로나19의 3차 유행이 다시 확산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며 “환자 증가세가 설 연휴 이후에 대기했던 검사량의 증가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인지 혹은 3차 유행이 다시금 확산하는 상황으로 변모하는 것인지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보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번 주 주말에서 다음 주초 정도까지 상황을 지켜보면서 거리두기 조정과 관련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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